필리핀의 생활/나의 이야기

'영어로만 수업' 2년 만에 어떻게??

필리핀 부동산 투자 필탑부동산 2008. 1. 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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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선생님들도 이제 말하는 영어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현재 수많은 영어 학원 및 전화영어 업체들이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변화를 준비하지 못한 선생님들은 이제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동안의 교육정책이 실패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그로인한 영어 선생님들의 희생이라고도 보아집니다.

그러나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의 전문적인 영어 교육은 문법이 아니라

듣고 말하기 중심의 회화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2년만에 어떻게가능하겠냐는 말은 잘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이미 영어의 문법에 대해서는 자타 공인하는 선생님들께서는 영어에 대한 귀를 열게하고 입을 열게만 하면 절반은 성공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지금부터 회화 중심의 영어 교육을 하시기 바랍니다. 자기계발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위즈잉글리쉬의 경우, 이미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그녀의 가족들과 함께 전화영어를 하고 있습니다.

50대 초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열정적으로 영어공부하시는 선생님은 매일 현지 강사와 1:1 대화를 통해서 교재 뿐만

아니라 때론 남편의 흉까지 함께 보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물론 자녀들의 실력이야 벌써 Advanced과정을 넘어섰고,

그녀 또한 Basic 레벨을 넘어서, 이제는 영어강사와 하나의 주제를 지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게 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없이는 어떤 것도 해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즈잉글리쉬 전화영어는 개인적인 친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딱딱하게 교과서적인 수업이 아니라 교재를 중심으로한 상호 의사교류를 통해서 서로의 생각이나 의견을 나누고 이를통해서 표현력이 증가됩니다.

어렵게 [~식, ~스타일]하는 영어 교육법이 아니라  그냥 어릴 때 말을 배우는 것처럼 그렇게 자연스럽게 수다를 떨 수 있는 게 전화영어의 장점입니다.

 

영어교사들의 경우, 이런측면에서 그들의 마음을 열고 오프라인 학원이든 전화영어든 일단 외국인과 "Hello"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어의 기초는 A,B,C,D가 아니라 [ Thank you, Excuse me, I`m sorry ] 이 세단어라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셔야 합니다.

영어 , 알고보면 별거 아닙니다. 그냥 말일 뿐입니다.  영어 선생님들의 능력을 믿습니다. 지금 시작하세요!! 

 

whizenglish.com

필리핀 현지 콜센타 한국인 매니저 0707-667-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