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 디자인을 조금 변경했습니다.

화상영어를 추가하면서 기존의 위즈잉글리쉬 로고를 변경했습니다.

6월 한달 간 화상영어 프로그램 튜닝을 마친 후 7월부터 본격적인 화상영어 수업을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격적인 홍보 및 광고 전략을 병행은 물론 기존의 회원관리 시스템이나

강사관리 시스템, 교육 커리큘럼 등 여러 부분에 있어서 새롭게 진일보할 계획입니다.

 

전화영어 시장도 이젠 기존의 구태의연한 모습에서 바뀌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즉, 성공이 아니라 생존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생존해야 그 다음 성공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대 자금으로 시작하면 성공할 수 있는 확율이 높아지겠지만

이 역시 마찬가지로 내부적인 시스템이 안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 안정적인 시스템이란, 바로 콜센터의 안정성이고

콜센터의 안정성은 바로 지속적인 콜센터의 자기계발이 이어져야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중소콜센터를 보면 회원들의 이탈율이 높다고 합니다.

가장 근본적인 그 이유를 아직도 못찾거나 알아도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는 콜센터들이 많습니다.

초기부터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해서 준비하지 못하고 덩치가 커버린 콜센터들은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사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것은 문제를 고치는데 소요되는 시간적 비용적 지출이 너무 커졌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홈페이지 때문에 좀 골치가 아프긴 합니다만 이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다가올 7월을 준비해야합니다.

화상영어에 대한 업체문의와 회원들의 문의가 벌써 오고 있지만 빠르게 시작하려는 욕심은 내지 않습니다.

우선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적인 튜닝은 물론이고, 자신만만해 하는 강사들의 강의 시뮬레이션도 해야하고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해야합니다.

 

하루 48시간을 살기위해선... 이제는 체력관리를 해야합니다.

필리핀은 오늘도 무지 더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