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비자 연장하는 방법
필리핀 이민국에 가는 방법은 택시를 이용하거나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LRT 센트랄 스테이션에 내려서 (UN스테이션이 뒤) 까리에도 방향으로 맨앞의 출구로 나가면 된다.
나가서 10m정도 가면 좌측에 길이 있고 그 길의 끝에는 큰 도로와 함께 지하도가 있다
지하도로 가면 지하도 맨 끝의 출구 오른쪽으로 나간다.
오른쪽 출구로 나가자마자 세발자전거(일명 트라이스클)이 있고 이민국까지 20페소를 받는다.
하지만 실제 이민국까지의 거리는 거기에서 약 100m가량 밖에 되지 않는다.
그 길, 진행방향으로 직진하다보면 왼쪽에 몇몇 건물들이 보이고 그 큰 길로 진입하면 BDO 옆에 노란색 이민국 건물이 보인다.
입구에서 가드에게 아래의 신청서를받아 작성한다.
작년하고는 다르게 올해는 시스템이 간소화되고 비용은 늘어났다.^^
24번부터 26번 윈도우까지 개인의 비자연장을 위한 창구다.
우선 아래의 서류를 작성하면 여권의 사진이 있는 앞면과 입국 도장이 찍힌 면을 각 1장씩 복사해서
함께 제출한다. 제일먼저 26번 창구에서 제출하면 퍼미션관련 서류와 제출한 서류를되돌려 준다.
그러며 ㄴ바로 옆 27번 창구에서 체류비용(오버 스테이 비용 포함)을 지불해야하고
그 후에 다시 24번 부터 26번 창구 중 하나로 가서 영수증과 함께 서류를 제출한다.
이 과정이 오전중이면 2~3시간 뒤에 여권을 수령할 수 있지만 점심시간 이후에는 익일 다시 방문해서
여권을 수령해야 한다. 이때 반드시 확인해야할 것이 체류 연장 직인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추가 Tip 하나!
- 마카티의 클럽에 가는 사람들은 반드시 자기 여권의 카피본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한다.
즉,경찰들은 밤에 택시를 탄 외국인을 발견하면 무조건 세워서 여권을 확인한다고 한다. 여권이 없으면 뒷돈 1000페소를
달라고 한다. 안그럼 벌금이 나온다. 여권을 항상 가지고 다니긴 어려우니 복사본을 가지고 다니면 경찰도 아무런 이야길 못하고 그냥 보내준다고 한다.
위그림에서 Do not fill blanks belowthis line이라고 적힌 부분의 아래부터는 기재할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