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 무엇이 중요한가??
이제부터 전화영어 사업에 대해서 간과하고 있는 몇가지를 관찰해보기하죠
지금까지 왜 수강생들이 왜 한 업체에서 오랬동안 공부하지 않고
이리저리 빠져나가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온라인 수강생들의 특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영어공부를 위해서 전화영어를 하는 사람도 많지만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어디가 제일 좋은지 찾아내기만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온라인 검색광고를 통해서 검색된 새로운 업체를 발견하면 가입하고 1~2개월
수업해보고 곧 그만 둡니다.
업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수강생들의 학업에 대한 욕규보단 호기심이 더 앞서는 경우입니다.
두번째로는 수강생 관리가 되지 않는 업체입니다.
이부분은 수강생 관리라는 부분에 대해서 잘 이해해야 합니다.
즉, 수강생 관리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거죠
1. 수강생의 출결관리 ; 기본입니다.
2. 수강생의 질문에 대한 응답 : 고객관리 개념의 관리죠
3. 강사 관리
4. 수강료 관리
정도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십니까?
만약 있다면 아마 " 왜 수강생 관리 안에 강사관리가 포함되냐 "고 물으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강사관리의 범주를 살펴보죠
1. 근태관리 ; 기본입니다.
2. 업무태도관리 ; 역시 기본입니다만... 이 사소한 것 때문에 회원 이탈율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3. 성과관리 ; 당연한 직원관리의 일환이죠, 성과의 기존을 정하고 이 성과에 따르는 인센티브를 어떻게 주어야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까?
4. 급여관리 ; 이것은 얼마의 급여를 주느냐가 아니라 급여 시스템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입니다. 직원간에 급여가 차등된다면 그 이유와 명분이 분명해야합니다.
이것은 곧 동기부여로 이어집니다.
5. 동기부여 ; 결국은 어떻게 동기부여를 해서 강사들이 더욱 강의를 열심히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동기부여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정도입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누구나 알만한 내용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들을 실천하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강사들의 근무 만족도가 반드시 회원 만족도와 일치하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사들이 업무에 만족하지 못하면 회원들은 이탈하고 맙니다.
이 연결선에 있는 것이 바로 강사들의 재교육입니다.
강사들의 재교육은 당순한 영어강의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발음 교육 등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강사들의 재교육에 대한 부분은 다음에 이어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