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부동산 투자 필탑부동산 2008. 8. 2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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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연락주셔서 그저께와 어제는 하루 종일 전화미팅, 오프 미팅을 해야했습니다.

또 콜센터 구축에 관심 있으신 투자가를 알게되어서 그 분과도 통화를 하고 있죠...

 

전화영어가 미개척시장이라니까.. 비웃으실 분도 많이 계실겁니다.

이제 전화영어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제가 처음에 제안드린 지역마케팅을 기억하십니까?

혹시 해보신 분 계시나요?

 

전화영어가 왜 미개척시장인지에 대해선 지역마케팅을 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전화영어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아직 많고, 또 한번 해본 사람들은 그 효과에 대해서 상당한 신뢰를 가지게 됩니다.

 

온라인으로는 이미 과포화상태인 전화영어가 오프라인에서는 아직도 미개척시장인 셈이죠

이게 뭐가 다를까요?

 

바로 간과하고 있는 타겟의 차이입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온라인 전화영어 시장의 타겟을 단순하게 세분화해 보겠습니다.

1. 온라인을 통해서 정보를 접하는 사람들...

2. 주요 이용자는 직장인, 학생

3. 그러나 학생은 전화영어 비용을 스스로 감당할 능력이있는 사람이 적습니다.

4. 그럼 온라인 전화영어 고객은 직장인이겠군요...

5. 온라인을 통해서 정보를 찾아낼 줄 아는 능력이 있는 직장인들...

6. 나이는...

 

더 세분화해나갈 수 있지만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안에는 위즈잉글리쉬의 마케팅 전략이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타겟팅만 명확히 하면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다른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을 이야기하는 까닭은 광고가 오프라인으로 집중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오프라인도 이미 많은 업체들이 지역을 선점하기 위해서 플랭카드를 설치하고 신문지 간지로 전단지를 뿌리고 전봇대에

전단지를 붙이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화영어의 특성상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입소문입니다.

소개를 통한 회원확보가 가장 빠르고 최저비용으로 할 수 있는 마케팅이죠...

그럼 처음에 회원이 없는 창업자는 반드시 오프라인 영업을 하시길 권합니다.

아는 사람부터 나의 회원으로 만드는 겁니다.

 

머.. 다단계같다는 소리가 나올 법도 하지만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소개자에게 피드백을 주는 방법이 현찰이 되어선 안됩니다.

금전적인 댓가를 주는 게 아니라 서비스의 혜택을 주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그럴려면 무엇보다 좋은 강사를 많이 데리고 잇어야 합니다.

소개를 하려면 자신이 만족해야하기 때문에 자신이 없으면 소개를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자신감은 강사에게서 나옵니다.

자신이 전화영어 공부를 하고 만족하면 소개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늘 강조하는게 강사관리와 교육입니다.

저 역시 많은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고민하고 방안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왜 오프라인인가? 온라인에서 모집된 회원도 인간관계가 원만한 회원일 경우 많은 회원을 댓가없이 모아줍니다.

그만큼 만족하기 때문이죠...

 

오프라인도 그게 가능합니다. 오히려 그 효과가 더 좋습니다.

온라인을 통해서는 수많은 업체들이 전화영어관련 검색어로 도배를 해대고 있지만

사실 그 검색어라는 게 네이버를 비롯한 몇개의 사이트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노출빈도는 높지만 그 신뢰성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의 한마디보다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친구에게 권해보세요... 그리고 그 친구에게 만족하면 소개해달라고 하세요...

절대 무료로 서비스하진 마세요... 그러면 소개건도 안들어옵니다.

반드시 단돈 1만원이라도 수강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소개가 들어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오늘은 이야길 하다보니까...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편안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