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업체들의 화상 영어 진출 임박
대교, 교원 등 대형 학습지 업체에서도 전화영어, 화상영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이미 학원, 학습지 등 영어 및 일반 교육관련 업체들이 모두 전화영어 및 화상영어로 눈길을 돌리고
적극적인 시장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잠재된 리스크인 환율이 이들의 시장진입에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그만큼 회원 수강료와 고정비용 사이에서 점점 수익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필리핀에 있는 모든 업체들의 공토된 문제점이 바로 환율이고 이것은 아웃소싱 하는 업체나 하청 업체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환율로 인한 문제가 점점 심각해져가고 점점 문을 닫는 업체들이 속출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오르티가스에서는 문을 닫는 폐업하는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와중에 대형 학습지 업체들의 시장진출은 수익 증대라기 보단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진출이라고 보아집니다.
물론 기본적인 수익구조는 가져가겠지만 그 수익구조가 대박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 네트워크 구성에 있으리라 짐작하고 있습니다.
이미 거의 모든 교육 관련 업체 및 단체에서는 이미 화상영어, 전화영어 서비스를 시작했거나 런칭에 들어가고
있는 추세인 만큼 교육 시스템의 하나로 부가교육 수단으로 자리잡을 듯 합니다.
그 예로, 유초등생 대상 학습지 회사들의 영어 수업은 주 2회 정도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 2회의 경우 개인별 수익구조는 상당히 미약하나 전체의 규모를 본다면 엄청난 규모가 됩니다.
즉, 전국에 수백개에서 수천개에 이르는 대리점 형태를 가진 업체들이 유초등생 대상으로 화상, 전화영어 서비스에 들어간다면
전연령층이 온라인 영어교육의 대상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이며, 이제는 틈새시장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전화영어, 화상영어 시장에서도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차별화 전략은 기존 단순한 전화영어, 화상영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온,오프라인의 양방향 교육으로 이뤄져야하고
회원들의 만족도를 상승시키기 위해서 강사진들의 능력 또한 무시될 수 없는 컨텐츠가 되어버렸습니다.
현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콜센터와 마케팅 업체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신뢰가 그것이겠습니다.
마케팅업체는 더욱 새로운 아이디어로 수강생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개발해내야하고
타사와의 가격 경쟁을 지나치게 의식해선 그 무엇도 해낼 수 없을 것입니다.
콜센터의 기본적인 수익구조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수강료 = 수익이라는 건데... 점점 대형 업체들이 전화영어, 화상영어 시장인 진입하게 되면
수강생들의 수강료 역시도 규모의 경제와 같이 수강생 수가 많을 수록 가격은 올라갑니다.
무슨 이야기냐하면 수강생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수강생 유치릉 위한 비용 지출이 많아진다는 것이며
또한 관리를 위한 비용도 많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수익은 두말할 필요 없죠. 아마도 온랑니 영어교육 사업에 뛰어들려고 하시는 분들의
계산법은 대부분 [ 1인당 수강료×수강생 수 = 수익 ]이라는 공식만 있고 지출에 대한 공식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지출을 할때도 직접 콜센터를 구축하느냐? 아니면 아웃소싱하느냐에 따라서 그 수익은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섯불리 온라인 영어교육시장에 뛰어들었다간 큰코다치기 쉽습니다.
그래서 제가 늘 권하는 것이 회원 모집을 우선하라는 겁니다.
환율이 50%이상 오른 현시점에서도 온라인 영어교육 시장은 분명 클 매력있는 시장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물제는 어떻게 시장에 부작용없이 연착륙하느냐하는 것입니다.
그 해답은 물론 수강생 모집이 될 것입니다.
이런 학습지 업체들의 시장진입은 사업에 새롭게 �가하고자 하는 여러분들에게 어떤 의미로 받아들일지 각각 다른 의견이 있겠지만
그렇다고 시장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시장은 더욱 견고하게 벽을 쌓아갈 것이고, 이러한 진입장벽을 넘어서는 자는 행복의 웃음을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장벽을 넘어서는 방법은 회원 모집 전략과 자본력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자본없이시작해서 워낙에 고생을 많이 하다보니 여유있는 자본으로 자금압박없이 여유있게 사업을 확장해 나가시는
분들을 보명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그 분들의 공통점은 회원이 늘지 않는다라는것이긴 하지만 그건 빈곤이 겹치게 되면 다 보이게 마련입니다.
무슨 이야기냐하면 정말 콜센터 운영이 힘들어지면 그 답이 서서히 장막을 걷히고 보이게 마련입니다.
긴장하고 절박함이 없으면 사업의 규모나 영역도 축소되고 확장되는가 봅니다.
이렇게 수차례 절박함을 견디고 나면 더욱 견고하고 튼튼한 아성을 쌓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간절함이 가득하면 길이 보입니다.
그 간절함이 사업을 이겨내고 보텨낼 수 있는 강력함 힘이 됩니다.
지금 한국이든, 필리핀이든 전세계 어느나라든 경제적 어려움이 처하지 않은 나라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를 이겨내지 못하면 더이상 내일은 없습니다.
학습지의 시장진입과 함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텨내는 사람만이 성공의 열매를 달게 맛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영어 교육을 그만두진 않습니다.
또 누군가는 영어교육의 필요성이 더 크게 다가와 더 열심히 영어공부를 합니다.
아이는 학원에서 배우지 못하면 화상영어를 해서라도 원어민처럼 영어회화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합니다.
학생들은 대입이든 무엇이든 자신의 꿈을 위해, 어른들은 생존하기 위해 영어교육을 받습니다.
지난 IMF 때에도 교육사업만은 불경기를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가짐은 어떻습니까?
학습지 업체들이 시장진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보고만 계실겁니까? 아니면 나의 시장을 더욱 견고히하기 위해 더욱 강한 마케팅으로 나의 영역을 확장시키겠습니까?
100명의 목표를 세우고 시작해보세요...
하루에 3명의 회원 만들기... 그 어려운 문제의 가운데에는 당신의 용기와 지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