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생활/나의 이야기

Co-Brand, 위즈잉글리쉬가 제안하는 공동브랜드란?

필리핀 부동산 투자 필탑부동산 2009. 4. 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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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즈잉글리쉬입니다.

 

제가 공동브랜드가 목표라고 말씀드렸는데, 사실 공동브랜드에 대해서 낮설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고자합니다.

우선 공동브랜드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여러개의 독립 사업체들이 하나의 브랜드를 가지고 사업에 런칭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한국에선 이미 각 지역별 특산물 공동브랜드들이 있지만 실제로 일반 기업체들이 모여서 공동브랜드를 런칭한 사례는 아직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 이유는 서로의 이익과 공동브랜드에 대한 관리, 운영 등에 대해서 그 의견을 좁히기 어려운 까닭입니다.

센터프로젝트 같은 형태의 자영업자 네트워크는 이러한 업체간의 이견을 좁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현재 진행하고 있는 공동의 강사 이용과 공동의 시스템 운영 등은 관리적인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되고, 공동브랜드 런칭할때도 지금까지의

지자체 중심의 브랜드에서벗어나 상업적인 업체들의 공동브랜드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고 하겠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공동브랜드의 운영 등에 대해서 각 업체별 투자금이 있어야 진행이 될 수 있고, 또 업체별도 공동브랜드를 통해서 가져가는

이득이 차별화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에 제가 고려 중인 방안은, 각 업체별로 각 콜센터를 운영하는 것을 전제로 계획 중인 것이 있습니다.

 

1. 업체별 커리큘럼의 차별화 ;

업체별로 차별화되는 건 강사들이 아니라 업체별 핵심커리큘럼이 되어야 합니다.

즉, 커리큘럼의 전문성이 뒷받침 되어야 업체가 안정적으로 런칭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2. 공동의 콜센터 운영 ;

공동의 콜센터를 운영하게되면 우선 개개 업체별로 지출되는 지출비용을 대폭 줄이면서

그 품질은 극대화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고정비는 줄이고 품질은 훨씬 좋아지는 거죠

 

3. 공동의 자금 운영 ;

공동의 자금운영은 공동브랜드를 위한 운영자금입니다.

이 운영자금은 공동의 콜센터 운영비와 합산해서 처리되면 효율적일거라는 생각이 있지만 더 좋은 방안이 있다면

충분히 바꿔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공동의 운영자금의 사용비용은

 

   3-1. 공동의 마케팅비용

   3-2. 공동의 사무실 유지비용

   3-3. 공동 브랜드의 인건비 및 기타 고정비용

   3-4. 코스닥 등록을 위한 자본

   3-5. 공동브랜드 신사업 추진을 위한 비용지출( 영어캠프, 국내 학원프랜차이즈 사업추진 등등 ) 

 

위와 같은 형태로 사용될 것입니다.

공동의 자금 사용에대한 부분은 매월, 혹은 매 분기별로 정산하여 공개해야하며,

각 업체별로 공동브랜드에 대한 매출향상 등도 공개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들은 추후 공동브랜드 기획서 등을 통해서 전체 공지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