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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어교육사업과 일반 학원과 사업체와 무엇이 다른가?

필리핀 부동산 투자 필탑부동산 2009. 4. 2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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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원초적인 이야길 꺼내봅니다. 이유는 무엇보다 온라인 영어교육 창업을 하면서도 기초적인 무개념으로 창업했다간

시작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난초에 부딪치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영어교육사업과 오프라인 일반학원과 일반 기업체와 차이가 뭘까요?

가장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가장 쉽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오프라인 일반 학원 : 이미 어느 동네를 가도 늘 있기 마련인 학원들에 대한 설명은 굳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학원들의 브랜드 만들기 전략을 간단히 살펴보면 서울의 노량진 같은 유명 학원가에서 유명강사를 많이 영입하거나 만들어서 학원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이 브랜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확장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사업을 확장하면 가장 대표적인 으로 관련 서적출판.

프랜차이즈 등으로 브랜드 파워 뿐만 아니라 수익도 늘려갑니다.

 

2. 기업체 : 기업체들은 모두 수익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자사의 브랜드와 상품에 가장 중요한 무게를 두고 브랜드를 키워나갑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기업들의 행태는 이미 중소업체 혹은 영세 업체들에겐 상관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네들의 브랜드나 마케팅을 따라 할 수도 없거니와 차라리 그네들의 브랜드파워를 이용한 브랜드 카피 정도가 더 손쉬우니까요^^

이는 유통부터, 생산, IT, 어떤업종, 업태이든간에 기업체에서 만들어지는 파워게임에는 절대 경쟁구도를 가져갈 수 없는 현실적인 한계가 큽니다.

 

3. 온라인 영어교육업체 : 인터넷을 이용한 영어학원 혹은 굳이 영어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면 온라인 학원인 셈이죠. 인터넷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오프라인에서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교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프라인 학원과 같이 지역적인 제한도 없습니다.

다만, 마케팅 전략이나 홍보 등에 대해서 남다른 기획력이 필요하고, 온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충분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좀 엉뚱한 이야기 같죠... 왜 현실적인 이야길 할까요?

간혹 상담하시는 분들 중에는 막연한 유행따라가기 식으로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적어도 온라인 교육사업이든, 혹은 다른 업종업태의 창업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모르면 당한다는 것입니다. 급히 서루르면 체한다는 것입니다.

프랜차이즈를 창업하는 분들 중에 창업 후에 실패하거나 후회하는 창업자들은 그냥, 본사만을 믿고 의지하거나 혹은

기본적인 수익계산도 없이 시작하는 믿고 따라가기 식의 창업을 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자신의 자산을 함부로 남의 생각이나 혹은 시장분석이나 사업계획없이 시작했다간 스스로 monkey business를 만들게 됩니다.

어떤 창업을 하던 반드시 창업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확신과 시장조사 그리고 계획을 믿고 따라야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투자한 것의 모든 결과는 자신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성공해도, 실채해도 모두 그 결과에 대한 혜택이나 댓가는 반드시 자신이 감당해야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제가 센터프로젝트 상담사를 하면서 느끼는 안타까움에 오늘도 몇글자 띄워봅니다.

 

모두 성공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