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과외열풍!! 외국의 사교육시장은 큽니다.
한국의 영어교육시장에 대한 우려가 여기저기서 나오는 걸 보았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그네들도 별다를것 없다고 하네요...
하기야, 영어시험도 대부분 미국과 영국에서나왔죠.
특히영국의 캠프리지는 마치 시험영어로 먹고산다는 생각이 들만큼(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시험영어시장을 엄청나게 키운 장본인 중의 하나입니다.
알고보면 전세계가 사교육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아마도 인지상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아래를 클릭하시면 영국의 사교육 시장에 대한 내용이 잘 나와있습니다.
글을 쓴 사람도 [ 우리교육 기획위원′ 런던대 교육연구대학원 박사과정 ]을 밟고 있는 분이다보니 나름 신뢰할 수 있는 내용이라 여겨집니다.
(참고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0418)
영국의 평가공화국이라고이야기하고 있는데, 평가제도는 한국도 만만치 않고 미국 또한 엄청난 사교육 때문에 엄청난 금액을 교육비로 지출하고 있다고 현지에 거주하시는 분이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참고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0383)
제가 오늘 잠시 다음 아고라를 보면서 현지에서 사교육 때문에 고통받으시는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한두 명의 개인이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이기에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개인적으로는 세계 시장의 사업성을 크게 보았구요..
제가 시작한 세계 온라인 교육 네트워크가 초기 기반을 잘 닦으면 엄청난 사업으로 확장될 것을 보았습니다.
www.whizenglish.com는 지금 회원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센터 프로젝트에서 상담하면서 느끼고 겪은 문제점 혹은 개선 사항들을 이미 간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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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네트워크의 가장 큰 숙제는 결국 현지의 강사들에 대한 확고한 산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신뢰를 가지기 위해선 그에 대한 확실한 네트워크가 마련되어 있어야하구요
미국과 영국의 사교육 이야기하다가 습관처럼 또 일 얘기가 나왔네요^^
오늘 쇼핑중독자의 자백(Confessions of a shopaholic)이라는 영화를 보고나서 남자 주인공이 일중독(Work Holic)으로
나오는데..(사실 많이 부각되진 않았습니다)
저는 그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도 그에 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새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