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뉴스 박상규 기자에게 캐나다 영어회화 무료수강권을 제안하다
100 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는 온리안 신문사 오마이 뉴스의 기자도 영어회화를 못해서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기사 출처 오마이뉴스]
직장인들이 느끼는 영어회화에 대한 부담감은 굳이 영어 회화 기똥차게 잘할 것 같은 신문사 기자들 마저도 생각보단 썩 잘하는 것 같지 않네요.. 어디 이들 뿐이겠습니까? 대한민국의 얼마나 많은 직장인들이 영어회화에 자신있어 할까요?
그러다보니 전화영어가 이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박상규 기자님에게 쪽지를 보냈습니다. 제가 캐나다 선생님들과 수업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해주겠다고요.
저 같은 경우는 지금가지 창업자 상담에 업무에 무게를 실으면서 일을 하다보니, 그동안 콜센터 업무에 많이 소홀했었습니다.
또 현재 관리하고 있는 콜센터가 있다보니 어찌보면 욕심이 많이 생겨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지금까지 기본에 충실하지 못하면서 남의 다리를 피가 나도록 많이 긁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라구요
덕분에 초심으로돌아가 다시 회원 모집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회원모집을 하고 있다보니 새삼 회원 모집과 관리의 어려움도
새삼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모집을 시작한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달 말 정도되면 조금씩 안정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올해 동안 열심히 회원을 모집하면 나름대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지고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글을 보는 회원 100명 미만의 콜센터 사장님들께서는 [ 설마? 어떻게? ]라는 질문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입니다.
제가 잘하는 부분의 마케팅에 집중했고, 다행히 운이 좋은지 좋으신 분들과 계속된 인연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을 대부분이 순도 99.9%에 가까운 사실들입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이야기들이나 콜센터 관련 정보들도 현지에서 오랜 동안 고생만 열심히 하면서 느꼈던, 느끼고 있는 일들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구요. 또 제 생활 일기같은 것도 전직 전화영어 강사였던 필리핀 집사람과 딸애를 데리고 살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한국에서 바라보는 필리핀과 필리핀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인식차이, 우리가 모르는 필리핀에 대해서 좀 더 많은 이야길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