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생활/나의 이야기
[네째날]피곤이 어깨를 짖누를 때...
필리핀 부동산 투자 필탑부동산
2009. 10. 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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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집안일과 회사일에 정신없이 보내다가 저녁이 되서야 집에 잠시 들려서 빨래를 했습니다.
설겆이를 마저 못하고 빨래를 하다말고 마케팅 상담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러데 딸 니아가 어느새 설겆이는 마치고 빨래를 한다고 자기 빨래에 가서 자기 팬티를 빨고 있었습니다.
상담을 마치고 나니, 다시 제 옆으로 와서 TV를 켜고 TV를 보더군요...
집사람은 이번주 일요일에 온다고 합니다. 또 일로일로에서 House Helper와 함께 온다는 군요...
오랜만에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내일은 이메일만 보내고 푹쉬어야 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