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 화상영어 온라인 영어 교육/온라인 영어교육 시장 분석

[스크랩] "아무리 힘들어도 학원은 보낸다...그러나"

필리핀 부동산 투자 필탑부동산 2009. 12. 21. 15:01
반응형
뉴스: "아무리 힘들어도 학원은 보낸다...그러나"
출처: 이데일리 2009.12.21 02:51
출처 : 경제일반
글쓴이 : 이데일리 원글보기
메모 :

온라인 영어 교육사업을 창업하시는 분들을 보면 무엇이 필요하다라는건 막연하게나마 알고는 있지만 실제 가장 중요한건

너무나 간과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수강생 모집에 대한 부분이 그렇습니다. 수강생 모집 등에 대한 마케팅 전략은

1. 온라인 검색어 광고

2. 오프라인 전단지 광고

3. 인맥을 통한 모집

4. 학원/학교 대상 마케팅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이정도를 벗어나려면 충분한 자본금이나 기존 인프라를 통한 확장 시스템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즉, 많은 업체들이 회원 모집을 한다고는 하지만 정확한 Targeting없이 마구잡이 식으로 타게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타게팅이라고 하는 건, 학원대상(유초등)으로 구분하는 정도일분이지, 위치나 해당 지역에 학원이 몇개나 있고

그들의 교육행태는 어떻게, 수강료는 어떻고... 그들에게 적합한 관리방법이나 교육커리큘럼은 어떻게 만들어서 제공해야 하는지 등등에

대한 세부적인 전략과 전술이 없다는 것입니다. 개괄적인 내용은 누구나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지만 그것의 실행전략과 전술은

누구나 아무나 하고 있지 않습니다.


회원 모집사업이기 때문에 B2B로 하면 개인당 수익율은 적어도 다수의 수강생을 통한 수익의 안정성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하는 창업자에게 이러한 것들은 그리 권할만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제 시작하는 규모에서 B2C의 경험없이

관리 능력없이 무작정시작한다는건 위험천만한일이 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시스템적으로 그러한 기업간 거래에대한 관리 시스템이

있어야한다는 것이죠....


욕심과 열정은 구분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욕심이 있어야 열정도 생길수있지만 욕심이 열정으로 승화하려면 그에 대한 충분한 준비와 치밀한 계획이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욕심이 그저 자신의 환경과 맞지 않는 욕망이라면

열정은 이것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교육에 대해서도 빈익빈부익부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사실, 기사화되지 않아도 이미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죠^^)

그렇다면 귀사의 타겟 수강생들의 재산정도는 어느정도이며 이들은 어디서 살고 있으며 이들의 사교육비 지출규모는 어느정도이고, 이들으 좋아하는 교육형태는 어떤것입니까? 이들이 즐겨찾는 곳은어디이며, 이들의 공통적인 기호와 이들이 선호,신뢰하는 것은 무엇입니가?

이런 것들을 안다면 어떻게 이들에게 Approach 해야 합니까? 수강료, 교육커리큘럼, 관리시스템 등등




여러분들의 관심과 세시한 노력으로 모집된 회원들은 쉽게빠져나가지 않습니다.

회원들을 향한 세심한 주의와 애정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