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부동산 투자 필탑부동산 2009. 12. 2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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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어 교육사업을 창업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이번에는 차별화 전략에 대한 이야길 해보겠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나름대로 여유가 많이 생긴 듯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차별화를 위한 기획안을 짜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컨텐츠의 차별화입니다.


많은 분들은 창업만 생각해도 머리가 복잡한데 어떻게 차별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이미 온라인상에는 수많은 온라인 영어교육 사이트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창업비용에 따라서, 그리고 규모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와 시스템으로 다양하고수많은 웹사이트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온튜닷컴의 시장분석자료에 의하면 약 4천개가 넘는 사이트들이 검색된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이트들 중에서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들은 브랜드 파워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서 를 가지고 회원 모집을 할 수 있지만 이제 시작하는 창업자들은 불행하게도 진입장벽이 없어보이지만 그 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진입장벽들이 숨어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콜센터와 콜센터 관리 혹은 아웃소싱이 될 수 있고, 다른 하나는 회원 모집이라는 진입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여기에 대해서는 이미 수차례 한 이야기들이니다.


특히, 소액창업자들은 안정적인 콜센터와 아웃소싱을 적절한 비용에 해야하는데, 이런 콜센터를 찾는게 쉽지 않고, 또한 회원 모집 마케팅도

쉽지 않은것이 현실입니다. 소액창업자들일수록 온라인 마케팅보다는 로컬 중심의 오프라인 마케팅이 더 유리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동네의 지인들이나 지역 유치원,학교,학원,교회 등을 통한 마케팅이 차라리 더 효고적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온라인 마케팅을 빼놓을 수는 없는 게 사실입니다.


결국 소액창업자라고 해도 온라인 오프라인 양방향 마케팅 믹스를 해야한다는 것이죠

그러니 정말 100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창업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창업보다는 회원 모집을 직접 해보라고 이야길 하는 겁니다.

적어도 회원 모집 대행을 하게되면 고정비용이나 투자금액없이도 충분한 경험을 쌓으면서 회원 모집 등에 대한 어려움을 실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험은 추후에 창업했을 때, 큰 자산으로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무조건 창업만이 전부라는 생각은 자칫 위험한 판단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창업을 하려면 콜센터를 찾기 전에 자신에게 적합한 창업전략을 세워야합니다.

그 창업전략은 LMS와 홈페이지를 가져갈 것이냐 혹은 엑셀로 관리표를 사용해서 회원 모집을 할것이냐부터 시작합니다.

어떤 쪽이든, 그 중심은 반드시 자신의 환경에 적합한 것을 선택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회원이 100명미만이라면 LMS없이 엑셀로 작업을 해도 사실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무조건 웹사이트를 구축해서 사업하세요..라는 건 업체의 입자엥서 하는 말이지, 창업자 자신의 입장에서 그것을 무조건 받아들일만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마케팅 비용에 창업비용의 60~70%를사용해야 합니다.

매번하는 말이지만 이것은 변치 않는 온라인 영어시장의 법칙이라고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마케팅비용보다 초기 콜센터 혹은 홈페이지 구축비용이 30~40% 이상을 초과한다면 많은 여러움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실질적인 회원유치를 하기가 더어려워진다는 이야기고 그것은 곧 실패할 확률을 높인다는 이야기니까요.

그럼 이와중에 차별화 전략은 어떻게 만들수 있을까요?


차별화전략은 초기에 잠깐 이야기했지만


1. 컨텐츠

2. 강사 & 시스템

3. 커리큘럼

4. 마케팅/이벤트


등등에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니다.

제가 가금 몇몇 사이트를 시장조사하듯이 분석하는 건 그 해당사이트가 좋다 나쁘다라고 평가하는게 아니라

초보 사업자들이나 창업자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할 부분들을 정리한것입니다.

다양한 형태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최근에 연필영어에 대해서 이야기했지만 연필영어는 초기 맨투맨스쿨이나 온튜닷컴과 같은 형태의 또다른 벤치마크 형식입니다.

온라인 영어의 가격전략을 적절히 잘 사용하고 있는것이죠. 물론 이러한 가격전략은 오로지 홈베이스 강사만을 통해서만 가능한 일이고, 이러한경우는 분명히 자기 사이트를 구축해야하고 또한 충분한 홈베이스 강사들을 확보하고 있어야 합니다.

수강료가 저렴한만큼 광고비에 더 많은 비용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창업비용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창업비용의 70~~80%이상을 광고비로 사용해야합니다.


또한 이러한 전략은 박기다매이므로 상대적으로 광고에 나타나는 비용은 엽기적으로 낮은 수강료를 제시해야합니다.

이를테면 초기에 온튜닷컴이 한달에 12,000원으로 광고한것이나 최근에 연필영어가 광고하고 있는 2만9천원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연필영어는 홈베이스의 문제점보다는 관리에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잇는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이트들은 광고를 얼마나 오랬동안 하면서 강사들의 관리의 여부에 따라서 충분히 안정적인 수익을 찾아갈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서보여지는 문제는 점점 수정해 나가면되니까요. 초기에 이러한 문제점을 가져가더라도 수익이 발생된다면 그건 긍정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적어도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 때에는 특히, 가격경쟁력이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방법입니다.

연필영어의 차별화 전략은 바로 가격경쟁력과 광고운영 전략이구요.


창업자 여러분들의 마케팅 전략은 무엇입니까?

사업전략은 무엇입니까?


이러한 기본적인 전략이 세워져야 그에 준하는 상세한 전략으로 사업런칭을 해야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으로 초소비용으로 사업런칭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