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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화상영어 시장에 불어오는 씁쓸한 창업열풍

필리핀 부동산 투자 필탑부동산 2010. 1. 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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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주 내내 한국에서 온 손님과 외부 미팅을 진행하느라 거의 업무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중국 건도 다소 시일이 늦어지는 바람에 다행히 다음주 부터는 다소여유를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창업자들에게 늘 하는 말이 마케팅비용에 대한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웹사이트 구축도 물론 중요하고, 콜센터도 물론 중요하지만 초기 창업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 모집을 위한 마케팅비용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회원 모집을 하지 못하는 사업자는 실제 창업후에 채 3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게 됩니다.

이유는 마케팅에 사용할 자금을 모두 소진했기 때문이죠

 

사업의 핵심은 수익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대기업들이 돈이 없어서 아웃소싱을 하는게 아니라 투자대비 수익성에 기초한 전략들입니다.

그런데 초보사업자가 무턱대고 높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콜센터를 구축하고, 또 웹사이트를 구축하면 그 후에 남는 자금으로

얼마나 많은 회원을 모집할 수 있을지 막막해지기 때문입니다.

 

사업을 창업할때 무턱대고 알아보지 마시고 아래의 사항들을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1. 창업비용은 얼마인가?

만약 1천만원 미만의 소액창업이라면 선택할 수 있는 범위는 대단히 줄어들게 됩니다.

우선, 창업보다는 회원 모집을 대행해서 회원 인프라를 구축하시는 편이 더 도움이 됩니다.

또, 자기 사이트를 꼭 운영하고싶으신 분들은 웹사이트만 구축하시고, 저에게 문의주시면 최저가 창업전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버려야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이야기냐하면 소액창업이기 때문에 다른 업체들처럼 같은 조건으로 시작하려는 욕심은 버려야합니다.

 

콜센터 증가보다 사이트 증가가 더 빠른 것은 모두 아웃소싱이기 때문입니다.

스피쿠스가 자기 콜센터라고 하지만 사실 여기도 아웃소싱을 하고 있고, 또 다른 업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대기업일수록 이런 비율은 더 많습니다. 현지 콜센터들도 빈익빈부익부로 나눠지는 이유 중의 하나도 이처럼

대기업의 아웃소싱을 얼마나 받는지, 혹은 자기 직접 회원이 몇명이나 있는지 등에 대해서 많인 차이가 발생합니다.

 

아웃소싱의 비용은 콜센터의 유지비용과 이익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초보 콜센터는 강사 인건비도구하지 못할 비용에 아웃소싱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 결과는 눈에 보이듯 뻔하죠. 콜센터가 문을 닫는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사업의생리는 다 동일합니다. 수익을 목적으로하고 있으며, 또 그러한 수익기반으로 움직여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작정 저렴한 아웃소싱만 찾다가는 나중에 오히려 더 큰 손해를 보고,

또 너무 비싼 아웃소싱을 하다가는 수익성 악화로 광고 마케팅도 하기 어렵게 되는거죠

그래서 사업전략을 만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상식을 벗어난 특은 대부분 오피스베이스 강사냐, 혹은 홈베이스 강사냐에 따라 달지게 됩니다.

홈베이스 강사는 그만큼 가격경쟁은 있을 수 있으나 그 귀결은 콜센터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홈베이스의 가장 큰단점인 근태와 관리라는 것 때문이죠.

 

그런데 요즘의 창업열기는 한편으로는 씁쓸한 것이 무작정 될 것이다라는 비전만으로 뛰어드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현실은 냉엄합니다.

비전은 가슴에 묻어두시고 현실, 영업 중심의 사업전략을 구상하시고 확신이 있을 때 창업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그 틈새시장은 얼마든지 열려있습니다.

 

모두의 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