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25일 Facebook 네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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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홍 |facebook

  한국 사람들과 경쟁하며 살아가는 한국 사람들...
  
  온라인 교육 사업 컨설팅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한국사람들하고 경쟁하면 서로죽자고 덤벼들어서 정말 힘듭니다.
  가격만 낮춰놓고 자기도 망하고 살아남은 사람도 만신창이 만들어 놓고...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한국사람들 정말 무섭거든요.
  
  하지만 때로, 아무런 이득이 없으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손해보면서까지 남을 지켜주려고 합니다. 외국인들이 절대 따라할 수 없는 사업논리가 있는 공간이 한국의 소상공인들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런 해외의 한국인 사업자들의 견고한 모임을 만들기 위해 제가 먼저 희생해야한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더욱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