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29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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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Hong Lee |facebook

  이 잘난 감독들을 모두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성폭력에 대한 처벌규정도 피해자가 고소해야 처절하는게 아니라 피해자의 고소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적인 형사처벌을 해야합니다. 이런 쓰레기들이 한국에 있는데 어떻게 한국에서 아이들을 키우겠습니까? 참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정말 이 가해자 모두를 사형시켜야 합니다.

  [JTBC] 탐사코드J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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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력으로 풍비박산난 한 가정 - 어느 자매의 자살 
   
  어느 자매의 자살 
   
  유난히 무더웠던 2004년 여름, 방송국에서 백댄서로 활동하고 있던 동생은 방학을 맞아 쉬고 있던 대학원생 언니에게 드라마 엑스트라를 권유했다.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엑스트라로 드라마에 출연했던 언니. 평소 차분하고 조용했던 그녀가 엑스트라 활동 4개월 만에 달라졌다. 출장에서 돌아올 때마다 이유 없이 벽을 때리고 거실을 서성거리며 불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