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부동산] 2021년 필리핀 부동산 투자 전망 (1) 필리핀 중앙은행 발표 2020년 3분기 주거용 부동산 가격지수
2021년 필리핀부동산은 언제 투자해야할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필리핀 공식적으로 1월 15일까지 입국이 금지된 지금?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렸다가 모두가 입국이 자유로워지면 그때 투자하면 늦지 않을까?
이번에 현근소프트에서는 여러분들의그 질문에 대한 해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12월에 발표된 필리핀 중앙은행BSP의 3분기 필리핀 주거용 부동산 가격 지수 RREPI와 함께 필리핀 언론사인 인콰이어러의 2021년 필리핀부동산 전망에 대한 기사를 참고로 현근소프트에서 바라보는 필리핀부동산 트랜드를 살펴보겠습니다.
BSP 2020년 3분기 RREPI 발표 분석으로 2021년을 전망해본다.
필리핀을 잘아는 필리핀부동산 전문가 현근소프트
이 내용들은 분량이 많아서 각 1부와 2부, 3부로 나누어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 첫번째로 필리핀 중앙은행이 지난 2020년 12월 23일에 발표한 2020년 3분기 주거용 부동산 가격 지수 RREPI를 살펴보면서 2021년 필리핀 부동산의 투자 비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BSP에서 발표한 2020년 3분기 주거용 부동산가격지수RREPI를 살펴보면 전년도인 2019년 대비year-on-year 0.4% 하락했습니다.
어찌보면 코로나19로인한 펜데믹 시국에 당연한 결과지만 지난 2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그건 전분기 대비quarter-on-quarter도 14.1%가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2020 년 3 분기 전국 주거용 부동산 가격은 작년 및 분기 전 가격 대비 하락
필리핀의 다양한 유형의 신규 주택의 주거용 부동산 가격은 주거용 부동산 가격 지수 (RREPI)를 기준으로 2020 년 3 분기에 전년 대비 0.4 % 감소했습니다. 유사한 추세가 전분기 대비 (qoq) 관찰되었으며 RREPI는 14.1 % 감소했습니다 (그림 1).
RREPI가 2016 년 1 분기 시리즈 시작 이후 전년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RREPI의 하락은 부분적으로 주택 및 부지에 대한 소비자 수요 약화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및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부동산 구매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낮다는 점을 지적한 2020 년 3 분기 소비자 기대 조사 (CES,Consumer Expectations Survey)의 결과와 일치합니다. (주1)
지역 별로는 NCR에서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전년 대비 감소하지만 비수도권( AONCR )외부 지역에서는 확대됩니다.
NCR의 주택 가격은 1 년 전에 비해 12.2 % 하락한 반면 AONCR의 가격은 6.4 % 상승했습니다 (그림 1).
NCR에서 콘도 및 듀플렉스 가격의 하락이 단독 단독 / 부착 주택 및 연립 주택의 가격 인상보다 컸습니다.
한편 AONCR의 가격은 같은 기간의 복층 주택 가격을 제외하고 모든 유형의 주택에서 상승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 주거용 부동산 가격 변동이 혼재 함
*주택 유형별 주거용 부동산 가격 변동은 2020 년 3 분기에 혼합되었습니다.
2020 년 3 분기에 콘도미니엄 및 복층 주택 가격은 2019 년 3 분기 대비 각각 15 % 및 8.8 % 하락했습니다.
반면 다가구 주택과 단독 주택은 같은 기간에 각각 12 %, 7.4 %의 가격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주거용 필리핀 부동산 종류에 따라 투자자도 다르다.
필리핀부동산 전문가 현근소프트
신규 주택의 평방 미터당 평균 감정가는 전년 대비 18.3 %, 전분기 대비 35.6 % 떨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수도권에 전년 동기 및 전분기qoq 마이너스 성장률이 기록되었습니다.
AONCR에서 새로운 부동산의 sqm 당 평균 감정가는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qoq는 감소했습니다 (그림 4).
신규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 주택과 다가구 주택이 전년 대비 높은 평균 감정가를 기록한 반면, 콘도 및 복층은 감정가가 낮게 조사되었습니다.
전분기 대비 듀플렉스 및 연립 주택 가격은 상승한 반면, 콘도 및 단독 단독 주택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그림 4).
2020 년 3 분기 주거용 부동산 대출분석
2020 년 3 분기에 신규 주택 구입은 주택용 부동산 대출 (RREL)의 74.9 %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주택 유형별로는 주거용 부동산 대출의 대부분이 콘도 (48.7 %) 구입에 사용되었고, 그 다음은 단독 주택 (43 %)과 다가구 주택 (7.9 %) 순이었다.
NCR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거주용부동산대출은 콘도 구입을위한 것이었고 AONCR에서는 단독 / 다가구 주택 구입을위한 것이었습니다.
지역 별로는 총 부동산의 46.5 %가 NCR에, 나머지는 AONCR-CALABARZON (26.5 %), Central Luzon (7.7 %), Western Visayas (5.1 %), Central Visayas (4.9 %)에 분포되었습니다. ), 다바오 지역 (2.8 %) 및 북부 민다나오 (2 %). NCR과 상기 6 개 지역을 합친 것은 은행이 제공 한 총 주택 대출의 95.5 %를 차지했습니다 (그림 5).
출처 필리핀 중앙은행 BSP
https://www.bsp.gov.ph/SitePages/MediaAndResearch/MediaDisp.aspx?ItemId=5643
Bangko Sentral ng Pilipinas Media and Research
(주1) 2020 년 3 분기 CES 결과에 따르면 2020 년 3 분기를 집과 부지를 구매하기 좋은시기로 생각한 필리핀 가구의 비율은 2019 년 3 분기의 36.1 %에서 14.4 %로 약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어서 인콰이어러의 보도자료를 공유한 뒤, 3부에서는 이 두 자료를 통한 필리핀부동산 투자 전망에 대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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