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하는 법은 아주 쉽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세요

 

아래 내용은 매일경제에 나온 보도 자료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모두 학력보다는 각자의 목표를 행해서노력하여 성공한 젊은이들의 이야기였는데요...

역시 눈에 들어오는 건 영어, 언어장벽을 허물어서 미국 포틀래드 인턴쉽을 다녀온 박민선씨의 이야기였습니다.

영어를 교과목으로 바라보는 게 아니라 언어로 이해하면 영어를 배우는 방법이 바뀌는 겁니다.

 

또한 자신의 목표가 분명해야하지요...

영어를 배우는 많은 수강생들의 목표가 모두 다르지만 영어를 통해서 세계로 나아가는 건 모두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민선씨는 괌 아웃리거 호텔에 입사하는 취업 목적을 달성했고, 또 어떤 이는 영어를 통해서 유학에 성공했고 또 다른 수강생은

영어를 통해서 자신감을 찾았고, 또 다른 이는 영어를 통해서 원하는 시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또 다른 수강생들은 모두 자신들의 목적 달성을 향해 열심히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모두 다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말이죠...

 

그런데 어떻게 영어를 배워야 할까요? 분명 문법을 잘안다고해서 영어를 잘한다고 이야기 하진 않습니다.

문법을 몰라도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영어는 문법이 아니라 언어, 말이기 때문입니다.

말은 말로 배워야합니다.

 

자꾸 이야기하고 대화하고 자기가 발음해 보지 못했던단어들을 수십번 반복해서 말하다보면 그 영어가 자신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게 됩니다.

머리로 외우는 게 아니라 입에서 입으로 대화로 몸에 익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영어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그만큼 영어를 많이 이야기 하지 않아서입니다.

 

머리로 이해하면 분명 잃어버립니다.

아무리 노트에 적어도 입으로 말하지 않으면 잊어버립니다. 대화하면서 배우는 영어는 쉽게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반복적으로 같은 단어를 사용하면서, 그 단어들을 기초로 새로운 단어를 배워나갑니다.

그래서 영어도 다양한 과정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ESL과정은 그 기본을 배우는것입니다. 일반 대화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을 배우는 것이고, 이 ESL을 통해서

다른 단어들을 배워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전문적인 영어를 배우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도 역시 ESL을 통해서 기본적인 대화능력을 갖추어야 자신이 원하는 전문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시험을 보는 사람들은 시험에 나오는 영어만 공부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건 시험을 목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ESL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목적에 맞는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토익, 토플, IELT 등등의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영어 잘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즉, 시험을 잘 본 것과 영어를 잘하는 것은 분명히 다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영어는 무엇입니까?

목표를 세우고 지금부터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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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 초기부터 영어 인터뷰 준비

◆ 박민선 씨(21)＝안산1대학 관광영어과 졸업(2009년 2월), 괌 아웃리거호텔 입사(2009년 5월)

"언어장벽을 허물기 위해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이용해 일찌감치 영어 인터뷰를 준비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달부터 괌 아웃리거호텔에서 일하게 된 박민선 씨에게 호텔리어는 어렸을 때부터 간직해 온 선망의 직업이었다. 한 TV 드라마를 보고 호텔리어란 직업에 큰 매력을 느낀 박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관광영어과에 진학했다.

이후 2년간의 안산1대학 생활은 박씨에게 호텔리어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박씨는 "호텔경영과 관련된 마케팅ㆍ회계 등 기본 개념을 배우는 한편 호텔 근무자에게 필요한 서비스 마인드를 익히는 데 든든한 힘이 됐다"고 귀띔했다.

박씨가 특히 관심을 기울인 분야는 영어였다. 해외 취업을 위해서는 언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수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외국인 교수 수업을 들으며 영어 감각을 키운 박씨는 학교가 마련한 토익 사관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문법ㆍ회화 실력 향상에 팔을 걷어붙였다. 여기에 지난해에는 미국 포틀랜드로 인턴십을 다녀오며 견문을 넓힌 것은 물론 영어 실력에도 한층 자신감이 붙었다.

박씨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어떤 일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 가능한 한 일찍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에 몸담을 수 있도록 미리 취업을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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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sc=50400006&cm=교육&year=2009&no=268468&selFlag=&relatedcode=&wonNo=&sID=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