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2009. 7. 20. 19:55전화영어 화상영어 온라인 영어 교육/온라인 영어교육 시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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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계시는 사업자분들이나, 온라인 영어를 창업하시려는 분들과 미팅도 해보고 상담도 해보았습니다.
필리핀에 계시는 재일 교포분들과도 화상영어사업에 대해서 상담도 했었구요
그리고 중국에 계시는 분들 이야기해보았구요...  또 캐나다에 계시는 분, 미국에 계시는 분들...
여러 국가에 있는 한국인 사업가 혹은 창업 예정 중이신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또 한국의 사업자들이나 창업예정자들과도 많은 이야길 했습니다.

 

저 역시도 여러가지 사업안을 가지고 더 효율적인 제안을 할 수 있도록 베트남 시장 조사도 해보고...
세계 각국으로 온라인 교육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계시는 한국 교포 사업가 혹은 한국의 사업자들과 상담하면서 저 역시도 많은 것을 배웠구요
그것은 온라인 교육시장을 단순하게 전화영어 시장, 혹은 화상영어 시장으로 축소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세계를 대상으로 수업을하려한다면 반드시 스카이프를 통한 수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구요

 

물론 영어교육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시켜 나가야 하겠지만,
중요한건 영어가 교육의 전부는 아니라는거죠. 영어교육은 더욱 가치있는 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한 기본 교육 코스라는 겁니다.
아직 이러한 기본교육만으로도 충분한 시장 가치가 발생할 수있지만 그건 역시 한국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감내해야 하고
오히려 이 경우는 시장 자체가 축소된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교육시장의 블루오션은 한국이 아니라 세계시장인 셈입니다.
그만큼 더 많은 시장조사와 현지 협력자가 필요합니다. 또 한국보다는 더 많은 시장침구 전략이 필요하죠
또 더많은 자본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기도 합니다.

 


결국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처음부터 쉬운 일만을 찾았다면... 누구나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 시장을 보는 눈이 커졌다고 해서 누구나 할 수 있다면... 아무나 성공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러한 이상과 계획만으로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개인 사업, 장사가 아닌 사업을 하려면 개인의 한계를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는 게  제 사견입니다.
이제 더 크게 움직이려면 더 큰 계획만큼 더 디테일한 계획과 실제적인 작업을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저는 그 작업을 시작했구요...아직도 함께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모두 힘내시구요, 한국 속의 세계와 세계 속의 한국의 크기는 정말 다르다는 걸,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아자가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