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싼데? 가장싼 화상영어?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화상영어 공부하겠다고하면서 싼 곳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홈베이스 강사들이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아는 분들중에서 홈베이스강사에게 만족하시는 분들은 약 10%미만이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렇게 수강료가 저렴한데?

이유는 홈베이스 강사와수업하면서 원하는 것은 온라인 교육 콜센터의 서비스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달에 38,000원! 정말 엽기적으로 저렴한 수강료입니다. 주 5회 25분에 38,000원이라면 그건 홈베이스강사들의 수강료입니다.

일반적으로 콜센터에서 가져갈 수 없는 수강료이기 때문입니다.

좀 그렇긴하지만 회원 1인이 지불하는 수강료가 38,000원이라면 콜센터 유지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콜센터 강사라면 25분 수업을 하루에 몇 번이나 할 수 있을까요? 기껏해야 14번 미만일 겁니다.(사실 이것도 많이 잡은 겁니다.)

그러면 강사가 만드는 매출은 14 * 38,000 = 532,000원이죠. 그런데 선생님 인건비가 얼마나 될까요? 아무리 못해서 40만원 가까이 된다는 거죠

그러면회사는 선생님 1인당 132,000원을 남기는 셈인데, 이걸로 사무실 임대료와 인터넷비용, 기타 운영등에 소비되는 모든 잡비와

회사 이익까지 남겨야 합니다. 계산이 되십니까?  절대 안됩니다. 

하지만강사 인건비를 줄이는 방법으로 일반 주택에서 강사들이 투잡으로 일을 하는 것을 홈베이스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선생님들은 이미 다른 직장을 가지고 있어서 시간 날때 이를 활용해서 수업을 진행하고 여기서 수업한 만큼의 수익을 가져갑니다.

그러면 이선생님들의 실력은 어떨까요? 다른 콜센터에서는 선생님들의 재교육을 실시하게 됩니다. 수업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발음 등에 대한 여러가지교육을 하게 되는 거죠. 하지만 이런 선생님들은 사실 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수업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조차 학생이 컴플레인하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선생님들의 영어 실력도 파악이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죠. 발음은 좋은지, 수업경험은 있는지 조차 관심도 없으니까요. 결국 이런 선생님들도 자기가 힘들면 수업을 쉽게 결석하게 됩니다. 그만큼 한달 생활비에서 차이하는 비율이 미미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수강료가 싼 곳은 홈베이스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러한 홈베이스 선생니들의 장점은 오로지 가격이 싸다는것 밖에는 없으니까요. 이들에게 커리큘럼은 적용하기 어렵고 종종

수업이 펑크나기 때문에 수강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없으면 아무도 이런 선생님들과는 수업을 하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만약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받고 싶다면서 아직도 저렴한 업체들을 찾고 계시다면

그냥 혼자 youtube에가서 관련 교육 컨텐츠를 찾아서 공부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육은 한사람의 일생을 책임지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을 가지고 해야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일생을 38,000원 짜리로 만드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다이아몬드보다 고귀한 우리모두의 삶을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