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를 시작하시는 학원장님들께...

학원장님들의 문의와 일반 창업자들의 창업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어서 몇가지를 다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창업의 순서라든지, 시장조사, 전반적인 시장 추세, 필요한 시스템 등등 기타 여러가지 사항들에 대해서 이야기했지만

 

학원장님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 중의 하나가 바로 이미 회원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인프라라고 하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컨텐츠라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이미 학원생들이 있기 때문에 회원모집이 쉬울 거라는 생각만 합니다. 물론 맞는 이야기지만

 

점차적으로 학교에서도 학원의 기능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이제 차별화된 학습 컨텐츠 전략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됩니다.

 

학교에서도 방과 후 수업이라든지, 내년부터는 정규수업으로까지 화상영어가 보급될 예정인데,

 

이 때 학교와 똑같은 화상영어 서비스를 하면서 차별화를 가져간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수강료 경쟁력 측면에서도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학교와 가격경쟁을 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학교에서도 조자도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고 있구요. 

 

이러한 와중에 학교와 차별화된 학습컨텐츠를 개발하지않는다면 학원이 학교와 경쟁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학습컨텐츠에는 기본적인 교재가 다를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먼저 학생입장에서의 효율성을 고려해보지 않을 수 없겠죠.

 

학교의 화상수업은 1:1보다는 1:N, 그룹수업이 더 많을 것이고... 그렇다면 학원에서의 화상영어는 intensive 학습 전략이

 

필수적이라 하겠습니다. 즉, 학생들의 학습효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학교보다 더 체계화된 학습 컨텐츠로 외국 현지의 콜센터들과 Intensive 학습에 대한 방안을 연구해 나가야한다는 것이죠.

 

무조건 콜센터에만 의지하는 것보다는 학원의 학습방법과 화상영어를 병행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방식의 수업이 더효고적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학교보다 더 체계화된 관리 시스템도 관리 시스템과 원생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것이죠.

 

그래서 예전에  학원의 LMS는 온라인 화상영어만을 진행하는 온라인 업체들과는 달라야 한다고 했던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학습관리시스템과 오프라인의 관리가 잘 연동되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세계 한인 온라인 교육 콜센터 협회  http://cafe.naver.com/oneduassociation 에 가입하시면

 

아웃소싱이 필요하신 학원장님들에게 적합한 콜센터를 소개해드리고 창업상담까지 해드립니다.

 

모두의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