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T, 국가영어능력시험과 화상영어의 상관 관계

많은 교육관련 기업주들이나 학원장, 학교 관련 담당자들의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내년부터 시행될 국가영어 능력 시험이 온라인 영어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보면 그도 그럴 것이 한국의 교육은 모두 대입에 집중되어 있었고, 그러다보니 모든 교육 서비스는 개인이 원하는 교육이 아닌 대입을 위한 학원에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개인이나 업체가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사회적 현실을 뒤로하고 앞으로 국가영어능력시험이 실시되면 연 2회에 실시되는 국가영어능력 시험은 모든 영어교육 업체들의 뜨거운 감자로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 중에서 온라인 교육은 특히 인터넷을 기반으로한 IBT(Internet Based Test) 환경에 적합하여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수업방식이 될 것입니다.

 

거기다가 연 2회 실시하게 되니, 시험기회가 많아질 수록 더욱 철저한 시험분석이 이뤄질 것이고

홈베이스에서는 따라할 수 없는 온라인 교육 콜센터들의 장점이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듣기,말하기, 읽기,쓰기 등의 4가지 시험 특성과 함께 각 항목별로 시험이 어떻게 치뤄지는지 평가 기준은 무엇인지, 또 가가 시험 배당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모든 부분에 있어서 명확한 분석이 이뤄져야 할 것이고, 이러한 시스템을 온라인에서 어떻게 실현해낼 것인지 그 방법 등에 대해서도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많은 업체들이 여러가지 안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일단은 1회 neat가 치뤄지고 나면 조금 더 명확한 화상영어를 통한 시험대비가 이뤄질 것이고 또 이에 따라 싸구려 영어가 아닌 정말 본격적인 화상영어 품질 경쟁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품질 경쟁은 사교육비를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오프라인 사교육보다는 더 효과적인 온라인 교육이 될 것이고, 오프라인 학원에게는 온라인 화상영어와의 접목이 어떻게 이뤄지느냐에 따라서 학원의 존폐가 결정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공부방에서 교육하기 어려웠던 영어도 이제 화상영어를 도입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교육이 실현될 것입니다.

 

다만, 무조건 싸구려 가격만 고집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러한 새로운 온라인 교육 시장의 변화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한국의 온라인 교육 시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기 위한 변화의 끝에 서 있습니다.

 

아직도 실패를 만드는 싸구려 재택강사를 고집하신다면 그 능력을 차라리 아웃소싱으로 대체하시기 바랍니다. 아웃소싱으로 온라인 창업을 시작하신다면 사업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입니다.

 

절대 재택강사, 홈베이스 싸구려로 시장에 런칭했다가 본전도 못찾는 어리석은 창업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업의 성공은 여러분들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모두의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