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13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2011. 11. 13. 19:13필리핀의 생활/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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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A에 대해서는 멕시코에 대한 FTA 폐해를 보고 그에 대한 명확한 답변과 한국의 FTA와의 다른 점이 무엇이 있는 지 정부는 답해야할 것이다. 30개국과 FTA를 진행했었던 멕시코는 미국에게 잡혀먹어 매년 수백명이 일잘리를 위해 미국으로 넘어가다가 사망하고 있다. 쉽게 권력이나 말도 안되는 좌우익의 이데올로기 가지고 FTA를 바라보아선 안될 것이다. 정말로 나라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는 국제 협약인 만큼 충분한 주의를 통해 실익과 리스크에 대한 사례분석이 있어야 할 것이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FTA를 실시하긴 했지만 세계가 변화하면서 국익을 위해서 재협상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한다고 했다. 제발 멍청하고 이기적인 한 명의 대통령과 여당의 고집으로 나라를 말아먹는 일이 생겨나서는 안될 것이다. 정말 멕시코의 FTA 사례에 대한 정부의 답변을 듣고 싶다. 왜 멕시코는 외국 자본에 의해서 나라의 경제가 뿌리 채 흔들렸는지.. 그 답변은 KBS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에서 이야기했으나 지금은 이 프로그램이 삭제되었다. KBS는 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할 것이다. http://youtu.be/j5_pquayeqA
    www.ytn.co.kr  
    [앵커멘트]<br /> <br /> 하와이를 방문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FTA 국회 비준이 정치적인 문제로 시간이 걸리고 있지만 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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