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8. 18:08ㆍ해외부동산/필리핀 부동산
혹자는 내년 1월에 필리핀의 무비자로 여행객을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하는 말들이 오가고 있습니다만, 필리핀 언론사인 필스타글로벌의 기사에 따르면 정확한 일자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태국 등 주변 국가에서 격리없이 여행객을 받기 시작하면서 필리핀도 이른바 똥줄이 타기 시작한 듯 합니다. ^^
이민국(BI)은 국내의 COVID-19 감염자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최종적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국경을 다시 개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장담했다.
제이미 모렌테 BI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공항의 일선 경찰관들은 준비가 되어 있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필리핀으로 여행을 가기로 결정한다면 우리는 여행중인 대중들에게 끊임없는 서비스를 보장한다"고 말했다.
모렌테 장관은 과거처럼 해외여행이 재개된다면 BI의 현재 인력을 늘려야 하지만 인력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카를로스 카풀롱 BI 항만운영본부장 대행은 최근 채택된 신속대응 메커니즘에 따르면 여객이 많이 몰리는 시기에는 소속 부서의 다른 운영부서에 배정된 BI 인력을 동원해 1차 점검과 감독 임무를 수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법무부가 매우 필요한 195명의 새로운 출입국 관리들에 대한 법무부로부터의 임명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으며, 그들은 나중에 메트로 마닐라 안팎에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BI는 해리 로크 공보장관이 언론 브리핑에서 필리핀이 적절한 시기에 국제 관광객들에게 다시 문을 열 것이라고 말한 후 성명을 발표했다.
로크는 메트로 마닐라가 경보 3에서 경보 레벨 2로 전환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지만, 정부는 우선 이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시 개방된 다른 나라들의 경험을 관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정부는 여행자들이 도착하자마자 더 이상 시설 기반의 검역을 받을 필요가 없는 지역에 대한 "녹색 목록"을 확대하라는 요구를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흥 전염병 관리를 위한 부처간 태스크포스(IATF-MEID)와 대통령실이 한국이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다시 외국 관광객들을 기꺼이 맞이할 것입니다,"라고 모렌트는 말했다.
앞서 BI는 2021년 첫 3분기 동안 작년 동기 대비 72%의 해외 입국 감소를 보고했다.
필리핀 이민국은 최근 확진자 감소 추세에 맞추어 정부가 외국인 여행객에 대한 규제를 풀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이런 뉴스는 예상은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처음 나오는 것이다. 모렌테 이민국장은 성명을 통해 이를 위해 공항의 일선 직원들을 준비시키고 있고 여행을 오는 관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해외에서 관광개방을 한 사례를 살펴보면서 어떤 식으로 개방을 할 것인지 준비를 하는 것 같은데 해외여행이 자유화되면 인력증원이 필요할 것에 대비한 계획도 세웠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이민국 직원들은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15일까지 휴가를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새로 195명의 신규 이민국 직원이 발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 언제든 IATF에서 결정을 하면 실행을 하겠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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