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7. 19:20ㆍ해외부동산/필리핀 부동산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지난 2021년 3분기 RREPI(Residential Real Estate Price Index)에 대해서 네이버 파파고의 도움을 받아서 번역을 했습니다.
번역이 잘못되거나 번역이 잘못된 부분만을 일부 수정했음을 밝힙니다.
출처는 아래에 기재했습니다.
2021년 3분기 주택가격 상승
작성일 : 2021년 12월 29일
2021년 3분기 전국 주거용 부동산 가격
전년 동기 대비 6.3%, 0.7% 상승
필리핀에서 RREPI가 2분기 연속 하락한 데 이어 2021년 3분기에는 주거부동산가격지수(RREPI)의 전년 동기 대비(YoY) 상승률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신규 주택의 주거부동산 가격이 회복됐다.
전국 주택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6.3% 상승(2021년 2분기 - 9.4%)한 것도 부분적으로 연립주택과 콘도미니엄 단위 등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수요 강세 때문이다.
이는 2021년 3분기 소비자기대조사(CES) 결과 경기회복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기준분기 부동산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 비율이 더 높았던 것과 일치한다.
마찬가지로 전국 부동산가격도 전 분기(QoQ) 대비 0.7% 상승했다(그림 1).
지역별로는 NCR(수도권)과 NCR 외 지역(AONCR)의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YoY를 확대하지만 AONCR에서는 QoQ가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거용 부동산 가격은 2020년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인 데 이어 NCR(11.4%)의 두 자릿수 상승률을 중심으로 6.3% 상승했다.
NCR의 주거용 부동산 가격 상승은 연립주택과 콘도미니엄의 가격 상승이 NCR의 단독/연립주택 가격 하락폭을 앞질렀기 때문이다.
NCR 내 복층주택의 경우 2021년 3분기에 은행대출이 허가되지 않아 BSP에 신고했다.
마찬가지로 연립주택, 복층주택, 콘도미니엄 등의 가격 상승폭이 단독·연립주택 가격 하락폭을 상쇄하는 효과가 나타나면서 AONCR의 부동산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4.9% 상승했다.
QoQ 기준으로 NCR에서는 전국 추세에 따라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상승(3.7%)했지만 AONCR에서는 소폭 하락(0.4%)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YoY 성장은 연립주택과 콘도미니엄 가격 상승 영향
2021년 3분기 전국 RREPI에서 6.3%의 YoY 상승은 연립주택과 콘도 가격이 각각 37.1%, 13.6% 오른 것이 주효했다.
콘도 가격이 4분기 연속 하락한 후 플러스로 돌아선 것은 NCR 내 해당 호가 반등이 주효했다.
반면 단독·부설 단독주택과 복층주택은 각각 4.2%, 0.2% 하락했다(그림 2).
마찬가지로, RREPI의 QoQ 성장률은 연립주택과 콘도미니엄 가격의 상승에 기인했다(그림 2).
신규 주택용 부동산 대출 증가, 전분기 대비 증가
2021년 3분기 필리핀의 모든 주택 유형별 RREL(주거용 부동산 대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51.1%, 전분기 대비 32.3% 증가했다. NCR과 AONCR에서도 유사한 추세가 관찰되었다(그림 3).
전국 신규 주택의 1평방미터당 평균 감정가는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 1.2% 감소했다.
이러한 경향은 NCR에서도 유사하게 관찰되었다. 한편, AONCR의 신규 속성의 평방미터당 평균 평가 값은 YoY와 QoQ 상승하였다(그림 4).
단독주택/연립주택을 제외한 모든 유형의 신규주택은 YoY당 평균 평가액이 높았다.
전분기 대비 기준으로 연립주택과 콘도미니엄은 YoY당 평균평가액이 높았고, 복층 주택과 단독·연립주택은 평당 평균평가액이 낮았다.
RREPI의 각 주택 유형별 가중치는 특정 주택 유형의 총 연면적(평방미터)을 모든 주택 유형의 총 연면적(평방미터)에 걸쳐 나눈 값이다.
따라서 2021년 3분기에는 RREPI의 단독/연립 주택이 52.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공동주택과 연립주택, 복층주택은 각각 28.9%, 17.8%, 0.7%를 차지했다(그림 5).
2021년 3분기 주택담보대출 현황
그림 6에서 보이는 것처럼 2021년 3분기 신규주택 매입이 주거용 부동산 대출(RREL)의 84.7%를 차지했으며,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부설주택 취득에 주거부동산대출이 대부분(43%)으로 가장 많았고, 콘도(39.2%), 연립주택(17.1%) 등이 뒤를 이었다.
NCR에서 부여된 대부분의 RREL은 콘도 구매용이었으며, AONCR에서 부여된 RREL은 단독/연립 주택 구매용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RREL이 부여된 총수의 37.2%는 NCR에서, 나머지는 AONCR에서 분배되었다.
칼라바르존(28.5%), 중부루손(13%), 중부비사야(5%), 서부비사야(4.7%), 다바오(3.6%), 비콜(2.1%) 등이 뒤를 이었다.
NCR과 이들 6개 지역을 합치면 은행의 전체 주택 대출의 94.1%를 차지한다(그림 6).
출처 : https://www.bsp.gov.ph/SitePages/MediaAndResearch/MediaDisp.aspx?ItemId=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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