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추진하는 전화영어 TFT에 대하여

2008. 6. 6. 23:27전화영어 화상영어 온라인 영어 교육/전화영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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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들이 전화영어 TFT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예전에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홈쇼핑업체나, 물류배송업체도 TFT로 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식은 이미 올 3~4월 경에 접했습니다.

아마 지금 즈음은 어느 정도 성과를 가져가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아는 두세군데 업체에서 나에게 TFT 등에 대한 문의를 해왔고 그 중에

국내에서 손을 꼽는 기업체와 상세한 내용의 협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극비의 사항이기 때문에 상세한 사항을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빠른 시일안에 오픈할수 있을 정도의 협의가 이뤄지게 되면 공개하도록하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자본력을 가진 기업체들에겐 이 전화영어 시장이라는 게

자신들이 시장의 규모를 정하기 나름이라는 이야길 하는 겁니다.

즉, 교육시장에 대한 기획을 어떻게 가지고 가느냐에 따라서 그 시장의 규모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있다는 겁니다.

 

일례로 지금 진행중인 업체는 회원의 규모를 1만명 이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즉, [회원수×수강료=매출]-[콜센터비용-마케팅비용-기타고정비용]=수익이라는 건데

어느 정도나 될 지,감이 잡히실지 모르겠습니다

 

매출에 대해서 여기에 임의의 숫자를 넣어보겠습니다. 

회원 10,000명 × 수강료 70,000원 = 매출 7억

 

여기에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지출부분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물론 가중중요하고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바로 콜센터 아웃소싱에 대한 부분인데

여기에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상세한 사항은 각 담당자들끼리 지출 기획 등에 대한 부분이 협의가 이줘져야하는 부분이므로

대부분 50%이하의 선에서 제휴가 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케팅비용과 마케팅사무실 운영 등에 대한 인력분배 등등의 고정비용에 대한 부분이 세워져야 합니다.

 

물론 TFT 팀원들이 더 많은 자료들은 수입하고 검토한 후에 상세한 마케팅기획과 재무기획

타임스케줄 등등을 세워서 기획안을 수립하여 실행하겠지만 기본적인 시장조사 등에 대해서는

온라인과 담당자 문의를 통한 자료 수입과 병행한다면 추정계획은 잡힐 것입니다.

 

또한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전화영어 시장에 대한 부분에 대해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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