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의 회원관리_ 수업연기

이제부터 본격적인 전화영어 사업 얘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우선 전화영어 콜센터들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장단점이 분명해 집니다.

 

먼저, 대기업형 콜센터들은 안정성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분명 중소 콜센터보다 우월합니다.

그 안정성이라는 것은 우선 규모에 걸맞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오늘은 우선 가장 민감한 부분인 회원 관리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대기업 역시도 회원들의 불만이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모든 회원들을 100% 만족시킬 순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회원이 많으면 많을 수록 회원들의 클래임은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업연기/홀드

 

관리가 어렵기 때문이죠. 그만큼 회원들의 상황에 따라 불규칙적인 상황의 변화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선, 수업연기를 할 경우 초기부터 수업홀드의 제한을 만들어 두지 않으면 

[ 1회 수강료를 지불하고 1년간 수강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비약이 지나치긴 했지만 굳이 1년은 아니더라도 1개월이 2개월이상 연장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말은 단순하게 회원이 수업연장을 했다는 것에 그치는 것이아니라 그와 연결된 강사의 스케줄,

그리고 출결, 수강료 등등 회원의 수업연기와 연결된 많은 일들의 처리에 있어서 곤란한 점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수업연기(홀드)는 1개월 단위로 정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수강하는 있는 해당 월에는 수강연기를 하더라도 바로 적용하지 않고 재수강했을 때, 수강연장했었던 일자를 더해서 수강이 연장됩니다.

이렇게 되면 적어도 수강했을 때, 수강일자 및 기타 내용에 대해서 1개월 단위로 명료하게 계획을 세울 수 있게됩니다.

 

그럼 이게 전부일까요? 아닙니다. 수업연기 일자의 제한을 두어야 합니다.

1개월에 최대 3일이하, 5일이하... 이런 식으로 수강일자의 제한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즉, 1개월 단위로 수업홀드에 대한 정의는 내려졌지만 일자에 대한 정의가 없으면 1개월 수강신청하고 1년간 수강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것도 비약을 심하게 했습니다만 수강연기는 어차피 전화영어를 통해서 영어회화의 실력을

키우기위한 회원들의 결단이 있기 대문에 이런 경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업졍기 일자의 제한이 없다면 실제로 직장인들의 경우 장기 출장의 경우 최대 수개월까지 수강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회원을 위해서나 회사를 위해서 이러한 방침은 꼭 마련해 두어야하는 겁니다.

 

전화영어의 사업성이 큰 만큼 그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수업연기는 회원관리에 있어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