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영어가 대세다

2009. 8. 14. 14:36전화영어 화상영어 온라인 영어 교육/온라인 영어교육 시장 분석

반응형

점점 생활영어에서 목적형 영어로 영어교육도 커리큘럼의 추세가 변해가고 있습니다.

동시에 수강료가 상승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온라인 영어업체들도 두가지로 나눠지죠.

아직도 박리다매형으로 수업이 진행되는가하면...박리다매가 아니라 수강생 효율성 중심으로 제대로된 수강료를 받는 업체들이 증가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박리다매형의 온라인 교육업체는 커리큘럼은 일반 생활영어에 그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고 후자의 경우는 시험영어에 중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시험여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또 시험영어는 일반 생활영어까지 모두 포괄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타겟층도 넓습니다.


다만, 충분히 고려해야될 것은 한국의 사회 및 경제 상황에 따라서 수강료가 고가정책을 유지할것인지, 혹은 다소 낮추는 전략을 취할것인지 등에 대한 부분입니다.

한국의 온라인 교육의 특성상 대부분이 1:1 교육이 거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그 수익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반면에 외국의 경우는 1:N의 수업이 많고 이 경우 1:N의 수업을 클래스를 오픈하고 회원을 모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외국도 1:1의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 경우는 수강료가 1:N클래스보다는 2배 이상 상대적으로 고가입니다.


현재 한국의 온라인 교육은 시장의 포화로 인해 교육 퀄리티보다는 생활영어 중심이고 필리핀의 저렴한 인건비를 통해서 상당한 수익을 남기려는 업체들이

대부분인데, 가만히 보면 그 수익이라는 게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도 규모의 경제를 이룬 대기업들이 수익을 가져가죠 그마늠 일반인들은 비싸다고 생각되겟지만 그건 비싼게 아니라는 겁니다.


온라인 교육의 수강료도 이제는 오프라인의 가으이 시스템에 기준해야 합니다.

오히려 오프라인 강의보다 더 높은 효율성으로 온라인 교육의 원어민 채용 등에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야 합니다.

모두 한 목소리로 [ 우리는 원어민 강사가 교육합니다 ]라는 진부한 광고가 아니라 각 업체마다 차별화된 홍보전략 및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겁니다.

그건 당연히 충분히 뛰어난 학습 커리큘럼이 밑바탕 되어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