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입가에 맴맴 돌았던 그 노래... 김광석_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2009. 8. 25. 01:03필리핀의 생활/음악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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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종일 입가에 맴맴 돌았던 이 노래가 ...

하루 종일 바쁘게만 살다가... 이 필리핀에서 아쉽고 미안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 듯 합니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들었을 때 참 이상한게 잘 몰랐던 대통령이었고, 현역에서 참 고생 많이한 대통령이다라는 기억밖에 없었던 그 대통령의 서거이후, 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장에서 어린 아이처럼 큰 울음을 터트렸던 고 김대중 대통령의 뒤 이른 서거 소식 때문인지...

 

왜 뜬금없이 서글퍼지는지...

 

여러분들도 그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