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과 온라인 영어의 상관 관계

2009. 10. 24. 03:44전화영어 화상영어 온라인 영어 교육/온라인 영어교육 시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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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에서 나온 우리나라에서 외국으로 유학가는 학생들의 현황입니다. 2007년과 2008년 통계자료입니다.

2008년에 유학생이 줄어든 까닭은 환율 상승에 때문에 유학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작용한 걸로 보여집니다.

2009년에도 하반기에 들어서 조금씩 환율이 안정되어 가고 있어서 2010년에는 유학생들이 늘어날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즈잉글리쉬 회원중에서도 가끔 캐나다나 미국에서 스카이프 영어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유학 가서도 한국에서 공부한 영어가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늘 하는 이야기 중의 하나지만 영어는 학과목이 아니라 말이기 때문에, 문법을 공부해서 회화에 능숙해 지진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반복적인 대화 속에서 영어가 늘어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유학생들 중에서도 영어 때문에 골치 아파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학을 가면서 현지의 문화나 학교에 대한정보들은 당연히 준비해야하는 것이고, 그 기본에는 끊임없이 반복하는 영어공부가 필요합니다.

이미 유학에 다녀와서 취직한 직장인들의 경우,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영어를 잃어버린 경우도 많구요.

그런 분들은 다시 영어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를 다시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다녀오신 분들이 계시다면 자신의 영어실력이 뛰어나다고 자만하지 말고 지속적인 영어사용으로 감각을 잊어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