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N1(신총플루)가 만든 극과 극

신종플루에 한국에 발병하면서 학교 조차도 신종플루에 걸린 학생 몇명 때문에 아예 휴교하는 상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크게 해가 되지 않고 그저 독감 정도에 불과하다고하지만 타미플루라는 백신이 오히려 이러한 불안감을 더 가중시키고 있는 건 아닌지...

이러한 불안감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190여개국에서 이미 신종플루에 의한 사망자가 나왔다고 하니, 모두 Public Place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정부에서는 불안해하지 말라고하면서 오늘 지정 병원의 의료진들에게 타미플루를 먼저 처방했을 정도라고 하니까요. 정부가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와중에 온라인 교육에서는 신종플루 마케팅이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온라인 영어의 특성이 개인화된 영어수업이다보니, 영어교육을 받기 위해서 학교에ㅐ 갈필요 없이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얼마든지 효율적인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잇습니다.
특히 위즈잉글리쉬의 경우는 필리핀 강사 뿐만 아니라 캐나다 현지 원어민 강사들까지 지원하는 글로벌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학원에 가지 않아도 학원보다 더 효율적인 영어수업을 진행합니다.

반면에, 이번 캐나다 연수원에서는 이번 겨울학기 영어연수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캐나다 현지 학교에서 조차 외부에서 단기 학생이 방문하는 걸 꺼려한다는 거죠. 물론 그 이유는 신종플루 때문입니다.

영어연수나 유학, 이민 등의 사업군도 영어교육과 관련된 하나의 사업군인데, 이처럼 마케팅의 틈새시장이 생기는가 하면, 오히려 사업이 잠시 답보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차피 오래가지는 않을 겁니다.
독감 형태의 질병이라면 하나의 유행처럼 지나갈 수도 있고, 이미 백신이 나와있는 상태에서는 백신이 얼마나 빠르게 시장에 확산되느냐에 따라서 잠잠해질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제 영어연ㅅ와 영어캠프, 이민, 유학, 해외 취업 등에 대한 사업군과 온라인 영어 사업군의 절묘한 마케팅 믹스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을 주시하면서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죠.

해당 업체들에게 이미 제안서가 들어갔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는 건강한 사업 영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