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창업 그리고 영업, 마케팅의 스텝

2009. 12. 7. 23:52전화영어 화상영어 온라인 영어 교육/화상영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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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자신에게 맞는 창업을 하라고 이미 수차례 이야기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다른 업체들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창업을 해야한다는 거죠
만약 창업자금이 넉넉하지 못하다면 콜센터 구축  따위는 잊는 게 좋습니다.

굳이 고정비용을 만들어 내는 콜센터를 운영하는 것보다는 최대한 고정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창업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창업할 때 소요되는 창업비용의 60%이상은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해야한다는 것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요즘 제가 소액창업자를 위해서 소액으로 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마케팅 믹스안을 가지고
고민하면서 방안을 짜보고 있습니다. 또 주위에서 많은 도움을 구하고 있죠.

온라인 콜센터이지만 영업의 시작은 오프라인부터 시작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타겟들에게 자신의 새로운 브랜드가 인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것은 온라인 마케팅에서 처리해야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실제적인 수익을 만들어내야한다는 겁니다.

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무슨 이야기냐하면 오프라인에서의 영업은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아니라
화상영어에 대해서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와
함께 흥미를 유발시킴으로써 직접적인 수요를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의 수강생들은 이미 경험을했거나 최소한 가격비교는 할 줄 아는 인터넷
사용자들이라는 거죠.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브랜드 인지도입니다.또 온라인상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는 얼마나 오랬동안 장기적으로 노출되었으냐에 따라서 그 신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즉, 마케팅믹스에서 실제 당장 수익을 만들어내는 영업과 장기적인 브랜드를 쌓아가는 마케팅을
함께 병행해야하며, 이에 대한 적절한 마케팅 비용을 배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본격적으로 회원들이 모집되기 위해서는

가장먼저 홈페이지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즉, 홈페이지에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야한다는 거죠. 이를 바로 회원관리와도
긴밀한 관련이 있습니다. 커뮤니티카페에서 활용하는 마케팅 방법이 바로 이런 케이스입니다.
초기에, 즉 브랜드인지도가 없을 때는 활동적인 회원들을 구분하여 그들을 관리하면 인터넷에서
보여지는 활성화가 곧 매출로 연결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영업도 장기와 단기로 구분하여 해야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유지비용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럴려면 뭉서보다 고정비용을 잘 관리해야하구요. 처음부터 창업비용을 흥청망청 무계획적으로
사용하다간 창어브이 열정도, 자금도 오래가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사업계획, 적어도 마케팅 계획을 짜시라고 권해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저 역시 제 나름대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믹스 안을 만들어서 창업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소액으로 시작하는 마케팅 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