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에요~

제가 2010년 새해부터는 일이 바쁘게 움직여질 것 같습니다. 

1월4일부터 스케줄이 잡혀져서 둘째주에도 스케줄이 잡혀져있고, 이후에는 계속 콜센터 구축건으로 바쁠 것 같습니다.

물론 중간에 아웃소싱이나 홈페이지 제작 등의 업무가 있어서 이에 대한 부분을 소화해내야하구요...

 

거기다가 제가 관리하고 있는 콜센터 대표님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케팅도 내년부터 흡족할만한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SEC에 근무하는 직원과의 친분도 쌓아두고, BIR의 직원도 소개를 통해서 친분을 쌓아갈 예정입니다.

시작이야 좀 어색하겠지만 전문CPA와 함께 일을 하니, 든든하고, 뿐만아니라 현지 컨설팅업체에서 근무했었던 전문가가 합세해주니,

천군만마를 얻은 듯 합니다. 거기에 현지 부동산 전문브로커가 사무실 임대 등에 대한 지원하고, 한국인 인테리어 업체에서도

공동으로 지원하고, 현지의 인터넷 업체들 대표님들께 감사드리고...

 

결국 이 모든 것은 제가 혼자 다해내는 것이 아니라 현지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했더니, 이들이 모든것을 가능하도록 지원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2010년에는 새해부터 마케팅의 성과가 보이고... 그 동안의 힘들었던 기억들이 이제야 보람찬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듯 합니다.

이제 온라인 영어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이 제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업체들의 거래가 저를 통해서 많이 이뤄지고 있기도 하고 그들의거래가 저의 레이다망에 들어왔다는 의미도 됩니다. 

 

업체 분석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고도 고민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그것입니다.

한국 콜센터와 업체들의 현황을 나름대로 알고 있는바 그 기준점을 어디다가 맞추어야 서로 오해없이 서로의 장점을 부각해서 홍보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죠...

 

필리핀의 한국콜센터들이 합쳐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새해에는 많은 업체들과 함께해서 큰 그림을 함께 그려나가길 기대하고 또 그렇게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