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영어시장은 커진다.. 그러나 당신의 설자리는 어디인까?

2010. 1. 25. 21:32전화영어 화상영어 온라인 영어 교육/온라인 영어교육 시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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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제가 바빠서  글을 자주 올리지 못했습니다.

바쁜 와중에 필리핀 혀지에서 느껴지는 것들은 이제 정말 온라인 영어 시장의 전성기가 도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창업자도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국내의 규모있는 업체들의 시장참여가 눈에 띄게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영어시장에 참여하는 창업자들은 대부분 중소, 혹은 영세한 개인들이 소액창업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시장의 전체적인 기반도 열악했었구요.

하지만 정부의 학원을 대상으로하는 악박은 제가 예상했던 대로 온라인으로 튀어오르고 있습니다.

즉, 오프라인 기반의 교육시장이 점차 온라인으로 전이 혹은 확장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온/오프라인 양방향 교육이 시대의 교육트랜드로 자리잡을 거라는 거죠.

학원장님들의 온라인 시장진입으로 중소자금의 창업 열풍이 불고 있고, 또 기업형으로 창업하는 경우도 증가하다보면 온라인 화상영어 시장의 경쟁력은 브랜드화로 접어들게 될것입니다.

 

마케팅에서 이야기하는 소비자군들이 지금까지는 급진적인 어얼리아탑타형 소비자군들이었다면 이제는 일반화 성향을 따르는 가장 많은 소비자군들이 시장을 형성하게된다는거죠.

이 경우는 역시 브랜드로 승부를 하게되고, 이러한 브랜드를 따르는 마케팅 전략에서 일반 중소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은 어떻게 바뀌어야할까요?

 

오늘 그동안 바빴던 일정을 정리하면서 망중한 속에서 다가오는 온라인 영어 시장의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회원 모집 전략의 차별화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고민해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그 대답을 찾을 수는 없겠지만 어쩌면 지금까지 아무 자본금없이도 할 수 있다라는, 마음만 있으면 어떻게든 해볼 수 있다라는 생각은 조금 접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영어시장에서도 오프라인과같은 경쟁력을 가져가려면 자금 "온라인은 무료다" 혹은 "싸다"라는 고정관념은 떨궈버리고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해야할 때가 온 것입니다.

 

이제는 좀 더 전문가적인 견지에서 사업전략과 마케팅 전략, 자금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진지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한 세계를 향한 시장확장의 시기도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글로벌은 더이상 꿈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준비하고 도전하는 사람이 미래에 결실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