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영어 학원으로의 진화인가?

요즘들어 부쩍 오프 학원의 온라인 영어 학원 상담이 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처럼 시장 추세가 오프라인 학원들이 온라인으로 학원 시장을 옮기고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이는 단순한 오프라인 영어 학원에만 제한된 것이 아니라 오프 보습학원 및 일반 학원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원형태의 사업 경영자들이 온라인으로 그 생존을 위한 사세 확장에 나선 것입니다.

 

이번 2010년부터 바뀌는 실용영어(회화) 중심의 영어 교육은 기존 문법 교육에서 벗어난 교육정책의 첫단계로

 

초등학교 영어 시간도 초등학교 3,4학년은 주 1시간에서 2시간으로 늘어나고, 5학년 이상부터는 주 3시간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영어의 내신 평가도 영어회화 중심으로 바뀌게되었습니다. 

 

이미 수차례 거론된 이야기지만 지금 초교 6년생부터는 대입시험 때, 한국형 토플로 시험이 치뤄진다고 합니다.

 

한국형 토플은 1,2,3급으로 나눠지고 듣기,읽기는 객관식으로, 말하기,쓰기는 주관식으로 치뤄질 것입니다. 

 

이런 정책 변화 속에서 현재 학원장님들의 입장에서도 온라인 영어 학원을 런칭하시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영어학원 등의 구축할 때, 학원에서는 최대한 리스크를 검토해가며 창업해야할 것입니다.

 

쉽게 사이트 하나 만드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는 오프라인 학원과같은 관리프로그램이 있어야 하고,  

 

적정 수강료가 있어야 하고, 또한 온라인에 맞는 교육프로그램도 있어야하고 무엇보다 직접 콜센터를 구축해서 운영하는것보다

 

아웃소싱을 통해서 진행하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한 선정 등에 있어서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가 필요하게 됩니다.

 

모든 학원장님들의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