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시장 올 1200억.. 주도권 경쟁 심화

2010. 2. 2. 19:15전화영어 화상영어 온라인 영어 교육/온라인 영어교육 시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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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http://www.fnnews.com/view?ra=Sent0601m_View&corp=fnnews&arcid=0921875873&cDateYear=2010&cDateMonth=01&cDateDay=18

 

기사 내용에 나오는업체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능률영어 helloET, 이보영, 보임영어 등은 뉴스킨의 계열사인 빅플래넷에서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 영어 상품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직도 온라인 영어 시장은 2007년때와 크게 바뀐 것 같지 않습니다.

2008년에 한국경제에 나온 보도자료에도 온라인 영어 시장이 약 1200억 규모라고 보도자료가 나 온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근거는 모두 추정일 뿐입니다. 사실, 시장규모를 정확히 아는 사람들은 없죠.

 

제가 예전에 필카페에서 온라인 영어 시장규모가 약 6조원이상으로 확대되지 않을까?하는 글을 올렸었는데.. 그 때, 나온 이야기가 필리핀에 있는 콜센터 강사가 몇명인데 이 시장규모가 그렇게 크겠냐? 1200억원도 지나치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제 이야기는 현재 시장규모가 그렇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미래가치와 글로벌 마켓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단순히 한국시장만 보자면, 1200억원 정도 즈음은 될 것이라는데 동의합니다. 그만큼 시장의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는 얘기고, 또 점차 일반화되어가고 있다는 얘기니까요

 

이미 유럽과 미국, 캐나다, 인도 등 세계 여러국가에서도 스카이프와 자체 솔루션을 이용한 온라인 교육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는 세계 최고의 교육퀄리티를 무기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웹프로그램이나, MBA 등의 전문 교육가지 온라인에서 교육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름잡아 곧 6조원 시장가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큰 시장에서 내가 차지하는 부분은 얼마나 될까?라는 것이 큰 질문으로 던져질 것입니다.

우선 한국시장을 기반으로 세계화에 나서서는 안된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가장 세계적인 프로그램인 스카이프나 혹은 우부를 통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하는게 적합하다는 거죠.

시장 규모 이야기하다보니 솔루션 이야기까지 하게되었네요^^

 

어찌되었든 이 온라인 영어 시장은 분명 커나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제는 학원에 보낼까? 혹은 화상영어를 시킬까? 라는 것을 가지고 고민하는 시기가 온 셈입니다.

 

기회는 두번 오지 않는다.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