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8. 17:43ㆍ전화영어 화상영어 온라인 영어 교육/온라인 영어교육 시장 분석
온라인 영어교육시장이 오프라인 학원들의 참여와 한국의 큰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그 시장 규모는 점점 켜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시장이 확장되면서 많은 분들의 참업열기를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만,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은 분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시장이 성장한다고해서 나의 창업도 성공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많은 것들을 스스로 해내야하며, 또한 혼자서 외롭게 고민하면서 사업의 런칭과 활성화 성장, 확장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성패의 결과물은 모두 오랬동안 고민하고 공부해온 창업자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이러한 창업이 성공하려면 가장 먼저 여러분들께 몇가지를 당부하고자 합니다.
1. 시장분석
시장분석은 어려분 스스로 해야합니다.
누구에게 부탁해서 시장을 대신 분석해 주세요~ 라고 청탁하게 되면 자신의 환경과는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또 시장분석한 사람의 의도에 따라 시장의 결과가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귀하가 개인 창업자이든, 학원 창업자이든, 혹은 기업의 임직원이든 상관없습니다.
담당자가 직접 시장을 분석하고, 사업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창업을 결정해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의 컨설팅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시장분석의 구분
시장분석을 할 때, 가장 먼저 자신의 영업 및 마케팅 영역 안에서 시장조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무슨 이야기냐하면, 시장조사라고 하지만 그 영역과 범위가 막연하기 나름입니다.
그래서 시장분석의 기초는 일반적인 것보다는 창업자의 환경에 맞는 시장조사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시장조사한다고 업체에 전화해서 찔러보기식으로 자료를 구하지는 마세요.
지금은 업체 담당자들도 정확한 답변을 안해줄 뿐더러 오히려 자신이 창업해야할 시장의 분위기만
흐트려 놓게 됩니다.
시장조사를 할때는 우선 공개된 자료를 가지고 시장조사를 하세요. 업체의 수강료 조사를 먼저 하시고,
수강료와사용하는 솔루션 등을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렇게 간단한 정보만 조사를 해도 시장진입에 대한 개념은 잡을 수 있습니다.
제가 업체 분석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든 것도 이러한 시장 조사에 도움이 되시라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2. 창업할 때, 창업비용 전부를 창업세팅에 사용하지 마세요.
창업 예산이 총 3천만원이라면 3천만원 전부를 웹사이트 세팅이나 아웃소싱 그리고 솔루션에 투자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창업예산의 70%이상을 마케팅과 영업비용으로 남겨두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시장조사를 하게되면 업계 분위기를 알게 되지만 영업과 마케팅에 집중하지 않으면 오래가지 않아
백일몽처럼 창업은 실패로 끝나버리게 됩니다.
회원을 모집할 마케팅비용이나 영업할 수 있는 비용없이 사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기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세팅하고 싶겠지만 그런 욕심은 잠시 접어두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 류의 무료 상담도 많이 합니다. 특히 커뮤니티 카페 등에서 회원모집을 하고 있는데
회원 몇명이 웹사이트와 결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되면 당장 웹사이트를 오픈해서 PG를 달고 폼나게 하고 싶어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해서 회원이 순식간에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회원 모집을 커뮤니티를 통해서 모집되었다면 그 커뮤니티가 회원모집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오히려 그 카페에서 모든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카페 중심으로 맞춰놓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내는 방법은 남들을 따라하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가는 것입니다.
물론 어느 순간에 확장을 해야만 하는 시기가 오게 되면
그때, 비로소 웹사이트를 오픈하고(이때도 커뮤니티 카페와의 연결은 놓쳐서는 안됩니다.) 서서히 일반 마케팅으로 마케팅의 영역을
확장시켜도 늦지 않습니다.
그래서 권해드리는 것이 첫째도 둘째도 영업과 마케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도 회원이 없으면 다 필요없는 사치에 불과합니다.
3. 창업비용에 대하여.
소액창업이라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쉽게 모 기업체는 회원 모집 만을 대행하는 대리점제도로 운영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수익율은 얼마나될까요? 오느 순간에 열심히 모은 회원대비 수익이 저조하다는 것을 깨닫게되면
그때 저에게 문의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창업비용은 소액창업이라고 해도 적어도 1천만원 이상을 의미한다는 걸 아셔야합니다.
그 1천만원 중에서 7백 만원이 정도는 영업,마케팅비용으로 지출된다는걸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회원 모집은 맘처럼 쉽지 않습니다. 또 광고와 마케팅에 따라서 그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 이하로 창업을 하고자하는 분들에게는 창업보다는 모집 대행 등을 통해서 수익을 올리고 또 경험도 쌓으라고 말씀드립니다.
오히려 그것이 자신의 소중한 자금을 낭비하기보다는 지켜내는 길입니다.
단돈 10원이라도 낭비하지 않고 모두 알차게 창업에 사용하려면 위에서 알려드린 3가지를 잘 실행해보신다면
안정적인 사업런칭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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