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전화영어 소액 창업자들의 창업전략은 ?

화상영어 시장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문의를 하고 계십니다만, 가장 중요한 건 늘 하는 말이지만, 역시 마케팅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화상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창업자의 입장에서 처음 생각하는 마케팅은 역시

온라인 광고죠...

 

하지만 온라인 광고를 시작하기 전에 몇가지 반드시 고려해야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온라인광고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한다는 거죠...

쉽게 그냥 " 검색어 광고 "라고만 생각하고 있다면 조금 더 깊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온라인 광고의 배경에 있는 것들을 이야기해보면 모든 업체들의 웹사이트가 오픈되어 져 있다는것을 알수있죠. 

이 말은  즉, 수강료와 브랜드 전쟁에 뛰어들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냥 표면에 드러나는 수강료 노출에 인해서 수강료 경쟁을

가져가야 한다는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이야길 해보면 수강료 경쟁을 가져가려면, 우선 콜센터를 구축한 경우 수강료 경쟁에 한계가 발생합니다.

즉, 고정비 때문에 수강료 경쟁을 하다간 오히려 적자가 발생하기 쉽다는 거죠. 무엇보다 광고비또한 무시 못할 부분입니다.

 

또는 홈베이스를 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홈베이스 관리의 한계 때문에 수강료 경쟁에서는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광고비 대비한 재수강률에서는 참패를 면할 수 없게 됩니다.

 

재수강률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그만큼 광고비 지출은 계속되어야 하고, 신규 회원 모집에만 집중하게되면서 수입과 지출, 그리고 강사 관리의 어려움이 부딪치게 됩니다.

 

성장의 한계가 발생하고 그래서 대부분 홈베이스로 싲가한 업체들은 얼마지나지 않아 모두 콜센터 구축으로 방향을 선회하게 됩니다.

하지만 콜센터를 구축하게되면 고정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수강료를 올려야하는 데, 이것도 큰 문제일 수 밖에 없죠

기존에 수강료 경쟁에 몰입하다보니, 가장 중요한 수업 퀄리티에 대한 새로운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상담할 때, 늘 마케팅과 창업비용에 대해서 이야길하곤합니다.

 

하지만 창업비용이 3천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콜센터 구축 보다는 차라리 아웃소싱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신뢰할 수 있는 콜센터에게 아웃소싱을 하게되면 수익은 줄어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과다한 지출로 인한 위험은 피할 수 있고, 많은 비용을 회원 모집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회원 모집에 집중하면서 회원 인프라를 만들라는 이야기입니다.

 

온라인 화상영어나 전화영어 등의 사업의 핵심은 결국 회원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회원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온라인 교육서비스와 온라인 회원 관리 시스템이 있어야하고

또한 회원들의 관리를 통해서 꾸준한 재수강률을 유지해야합니다.

그래야 지출은 줄어들고 수익이 늘어나게 되는 거죠.

 

그런데 초보 창업자가 무턱대로 콜센터만 구축하면 모든게 다 해결될 거라는 착각을 하기 쉽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이기 때문인데요...

이게 함정이라는 겁니다.

 

잘 모르는 부분 것에 대해서 집중하다보면, 오히려 가장 중욯나 회원 모집에 대해서 소홀해질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계속 직접 회원을 유치할 생각보다는 손쉬운 마케팅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흐름의결과는 결국 사업중단이라는 극단적인 결과를 가져가게 됩니다.

 

어떤 것도 손쉬운 일은 없습니다.

충분한 노력없이 가져갈 수 있는 사업은 없을 것입니다.

온랑니 학원이든, 온라인 교육사업이든 간에... 남들처럼만 하다가는 투자금액도 찾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는 겁니다.

소중한 돈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여러가지 고민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 중 첫번째는 역시 마케팅입니다.

모두의 안전한 시장런칭을 기원하겠습니다.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