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콜센터 확장기

2008. 5. 7. 17:39필리핀의 생활/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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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월에 필리핀 콜센터로 가게 됩니다.

 

그리운 저의 와이프를 만나고 콜센터의 확장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하고

제휴사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시스템을 다시 점검해야하고

강사들과 오랜만에 커피 한잔 기울이고 싶고..

바기오의 장모님이 고혈압으로 쓰러졌다가 병원에서 퇴원하셨다는데...

거기도 가봐야하고... 이것저것 두루두루 할일이 많네요^^

 

우선 콜센터의 확장 및 시스템 점검을 다시 해야할 것 같습니다.

뭐 지금까지야 이미 여러차례 시행착오도 격으로면서 어느정도 안정화는 되었지만

점점 콜센터가 커지면서 이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변한다]라는 말뿐이다라고 했던 것처럼

 

저 역시도 새롭게 변해가는 환경 속에서 또 한걸음 내딪고 오겠습니다.

제가 출국하는 일정은 약 5월 15일 경으로 계획은 잡았습니다만

한국에서도 할일이 많아서 그 전에 한국에서 모든일을 마치려면 바쁘게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필리핀 콜센터에 가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