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를 관찰하다....
2008. 3. 5. 23:59ㆍ필리핀의 생활/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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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은 나를 의심의 눈초리로, 혹은 경제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나의 글들에 대한 흠집을 잡기 우해 눈빛을 세우곤 흔적을 지워버린다.
... ...
...
.
이런 건 참 싫은데... 자기의 본모습을 내세우면 무엇이 수치스러워서
혹은 창피해서? 아님 내가 무슨 해꼬지라도 할까봐?
왜 자신들의 흔적을 지우고 가버리는 것일까?
... ...
적대적 의도가 있는 사람들...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무리 나와 같은 동종의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해도
적어도 유치한 뒤통수 치기 따위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 집사람이 몸이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고 내일 병원에 결과를 보러간다.
새로운 선생을 구하는 데 이력서만 보면 UP출신에 다소 경력도 있고 좋은데...
막상 전화 면접을 보고나니 실망이 크다...
ACCENT, INTONATION, PRONUNCIATION 모두 내맘에 들지 않는다.
무엇보다 자신감이 없는 목소리가 싫었다.
여기에도 그런 자신감없는 흔적들이 보인다...
흔적없는 사람들...
암튼 더 많은 강사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더 능력있는 강사들을 찾아야 한다.
인건비가 너무 오른다... 허허 암튼 전화영어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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