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고합니다.

2008. 8. 22. 16:17전화영어 화상영어 온라인 영어 교육/전화영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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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영어를 처음시작하는 사람들은 제일먼저 콜센터를 계획합니다.

그런데 자금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면

콜센터 구축은 그리 권할만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럼 하지말라고? 아닙니다.

 

이 어려운 불경기에 전화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주는 사업도 많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기에는 고정비용을 최소화해야합니다. " 너무 당연해서 알만한사람은 다아는 얘기를!!"

하지만 고정 비용의 최소화하려면 콜센터를 세우면 안됩니다. " 그러면 콜센터 없이 어떻게 전화영어 사업을 해..."

홈 베이스는 초기에 권할 만큼 전화영어 사업입니다. 

물론 리스크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강사들 관리가 어렵고, 커리큘럼 짜기가 어렵고, 통화품질이 떨어지고...

여러가지 리스크를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베이스를 권하는 이유는 고정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입니다.

즉, 일단 고정비용을 없애고 나면 적은 수익으로도 전화영어 사업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처음엔 홈페이지도 필요없습니다.

홈베이스로 운영하면서 일단 스카이프로 수업하고 관리는 오프라인에서 해야합니다.

시작할 때 마케팅을 지역마케팅이라고 말씀 드린 것 기억하시나요?

그렇습니다.

지역 마케팅...  어느 세월에 하겠냐구요? 처음에 자본이 없이 시작하려면 그만큼 남보다 더한 고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초기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강사를 고용해서 관리할 적정 회원수(약 30~50정도가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가 생기면...

그땐 저처럼 콜센터를 임대해주는 업체를 찾아서 콜센터를 임대하세요...

최소의 고정비로 무리없이 운용할 수 있습니다.

콜센터를 임대해서 규모를 키워나가는거죠

 

이건 콜센터 구축을 전제로 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콜센터 구축보다는 안정적인 학원운영을 원한다면 수강생을 모집하고 아웃소싱을 하세요

이미 많은 업체들이 아웃소싱을 받고 있으며 일반수강료와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의 납품가를 제시합니다.

단,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공급하는 회원이 많지 않으면 납품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다는것입니다.

머.. 당연한 애기니까...

 

이런아웃소싱 형태도 이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