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19. 12:39ㆍ필리핀의 생활/나의 이야기
어제 방문자수가 드디어 315명으로 300명을 넘었습니다.
혹자들은 참 놀고 있다... 라고 할수도 있고, 또 혹자는 블러그 마케팅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칭찬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은 내가 실수하고 잘 몰랐던 것을 함께 나누어 보면 좋겠다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머.. 1년만에 수백만명의 블로거들이 방문한 볼로거들도 있지만 저는 전문 볼로거도 아닌데다가 블로그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면서 시작한
일기 같은 개념의 자기반성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잘 모르고 실수 했던 것들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더이상 몰라서 실패했다는
그런 이야기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 개인적으로 하는 업무 등에 대한 이야기들도 많이 나올 것이고 때로는 제가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광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것 모두 여러분들의 몫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제 경험으로 제가 필리핀 현지에서 작은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경험하고 또 여러가지 일들을 해내면서 필리핀이라는 나라를 넘어서
세계교육을 꿈꾸는 저이기에, 저와 꿈을 나누실 분들을 늘 찾아다니면서 그분들과 함께 세계교육 사업에 대한 비전과 실현을 위한 방안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미 저의 꿈은 시작되었습니다.
더 큰 꿈을 꾸기 위해, 그리고 꿈을 함께 나누는 분들과 함께 성공하기 위해 더 큰 그림을 그리며 그 안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공동브랜드 였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지만 그 공동브랜드의 규모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현실 속에서 그 꿈은 벌써 앞서 나아가며 저에게 더 빨리 오라며 독촉하고 있습니다.
제 꿈은 세계 속의 글로벌 학원/학교 네트워크입니다. 이제는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었고 그 꿈을 향해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 교육에 대해서는 언어를 넘어서 미국인들에게 초등학교 과외를 하는 필리피노들... 한국인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프랑스인들...
러시아인들에게 IT를 가르치는 한국인들... 이들 모두 전세계 교육 네트워크 안에서 배우고 있으며 또한 가르치고 있습니다. ]
제가 바라는 꿈이 이런 것입니다.
이들은 그리고 각국에 있는 학원 기숙사에서 머루를 수도 있고, 현지에서 문화체험과 함께 다양한 교육도받을 수 있을겁니다.
시작은 언어지만, 언어를 넘어서면 언어를 통한 기술과 문화, 정서를 나누게 됩니다. 진정한 교육은 언어를 넘어선 이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반드시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는 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언어 교육에 대해선 언어교육 백화점을 만들어서 누구나 원하는 언어를 현지의 전문강사들에게 직접 배우고, 또 이러한 온라인 사제 지간은 같은 연구를, 사업을 하는 동료로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전 교육자도아니고 교육사업을 하는 장사꾼입니다. 그런 장사꾼이 되고 싶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지켜야할 도리를 배우고 배운대로 실천해 나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에 만족하기 보단 내일의 꿈을 잊지 않고 그 꿈이 현실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오늘과 내일을 지켜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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