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어학연수 "글로벌 A/S 꼭 확인하세요"

2009. 6. 26. 03:02전화영어 화상영어 온라인 영어 교육/온라인 영어교육 시장 분석

반응형

본 기사에서 이야기하는 건 어학연수 갈때 필요한 것들이지만 이 기사에서 제가 본것은 이미 글자크기를 크게한것과 같이 시장의변화를 이야기하고 싶은것입니다.

시장은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은 시장이 변해도 영어에 대한 니즈는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 동기가 달라졌기 때문에 그 동기에 적합한

마케팅을 준비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기사만을 보면 초등학생, 중학생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역시 기사의 핵심 요점은 잘 이야기하고 있다는 거죠...

출처가 전자신문이기 때문에, 전자제품들가 어학연수와의 연결 고리를 찾아낸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수강생들과여러분들과의 연결고리를 어디에서 찾으시겠습니까?

 

========================= 이하 기사 일부 ===============================

 

< 출처 :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uid=80810&portal=001_00001 >

 

< 상략 >

본격적인 방학 시즌을 맞아 해외로 출국하는 학생이 부쩍 늘었다. 예전에는 대부분 단순히 견문을 넓히거나 다양한 문화를 접하기 위해서였지만 요즘은 경제난 때문인지 취업준비 활동을 겸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대학생 916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여름방학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체적인 취업준비 과정으로 어학관련 학습(공인어학성적, 회화 등)이 20.3%로 자격증 취득(25.9%)에 이어 응답률이 높았다. 이와 함께 어학연수도 4.7%를 기록해 취업관련으로 해외에 나가는 사람이 꽤 많았다.


■ 노트북 쓰려면 '전기' 필수, 멀티 트레블 어댑터 챙겨라


기왕 돈을 들여 해외에 나간다면 노트북이나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보이스 리코더, 휴대폰 등 각종 전자제품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이들 전자제품을 그대로 해외로 가지고 나갔다가는 낭패를 보기 일쑤. 국내와 해외 환경이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반드시 챙겨야 하는 노트북은 이것저것 신경쓸 것이 많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전원 플러그 규격. 우리나라의 경우 220V 2구를 쓰지만 해외에서는 100V 3구나, 100V 2구, 220V 3구 등 다양한 규격을 사용한다.

이럴 때 쓸만한 물건이 멀티 트레블 어댑터다. 이 제품은 전원 플러그 규격에 상관없이 전원 어댑터를 연결할 수 있는 일종의 변환장치로 1만원이면 시중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든든한 글로벌 A/S로 안심보험


두 번째로 챙겨야 할 것은 글로벌 A/S다. 아무리 튼튼한 노트북이라도 언제, 어떻게 문제를 일으킬지 예측하기 어렵다. 국내라면 가까운 A/S 센터를 이용하면 되겠지만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외국에서 장황한 상황 설명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

글로벌 A/S가 지원되는 노트북이라도 이를 지원하는 국가가 다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델코리아 이신영 부장은 "델 노트북은 전세계에서 편리하게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상태"라면서 "제품 구입 후 1년 간 하드웨어는 물론 델 케어 서비스까지 구입한 상태라면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고객 실수에 의한 노트북 파손까지 모두 보상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실 글로벌 A/S가 지원되지 않는 상태에서 노트북이 문제가 생기면 골칫거리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서미화 씨는 "노트북을 한국으로 A/S 보내려면 운송비는 차치하고서라도 되돌려 받을 때 수입품으로 간주해 세금을 물어야 한다"면서 "또한 복구CD도 가지고 가야 A/S를 받을 때 영문이 아닌 한글 윈도를 설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도난방지 걱정되면 켄싱턴 락도 잊지말아야


물론 글로벌 A/S를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노트북 자체를 잃어버린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노트북 도난이 걱정된다면 아예 도난방지 장치 가운데 하나인 '켄싱턴 락'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다. 참고로 켄싱턴 락은 노트북에 마련된 켄싱턴 락 홀에 연결하면 된다.

이 외에 디지털 카메라나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휴대폰 등은 따로따로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는 것보다 아예 노트북 하나로 충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가 USB 케이블을 챙기는 것도 한 가지 팁이다.

서미화 씨는 "기왕 USB 케이블을 챙겨간다면 노트북 USB포트가 부족할 것을 대비해 USB 허브도 하나쯤 구입하는 것이 좋다"면서 "USB 메모리, SD카드, 마이크로SD 등 플래시 메모리는 한국이 훨씬 저렴하므로 충분히 구입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 shulee@ebuzz.co.kr |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