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시장은 언제 즈음이나 성장기를 맞이할까?

지금 화상영어 시장은 다이나마이트 심지에 불을 당긴 것 같은 추세입니다. 무슨 이야기냐하면, 이제 2010년 3/4분기, 2학기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질 것입니다. 이미 대기업들이 2학기를 런칭시점으로 준비하고 있고, 이미 많은 콜센터들도 학교, 학원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원들의 갈 곳은 어디로?

 

학 원은 일반 보습학원은 물론이고, 여타 다른 과목의 전문학원들은 수강생이 줄어들고 있고, 학교에서의 방과후 수업이나 기타 원어민 보조강사 채용 등으로 학원들의 설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나름대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일반 학원들은 두말할 것도 없구요.

지금 노원구청의 화상영어 뿐만 아니라 강남구청에서는 이미 학원들의 인기 강사들이 구청에 동영상 강좌를 열어서 학원들의 입장에서는 계속 차별화된 경쟁력을 찾아야하는 긴박한 상황에 있습니다.
여기에 대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게되면, 그 다음부터는 이제 누구나 다 영어공부는 화상영어를 통해서 공부하는 기존의 화상영어 포지션닝이 학원 수업의 보조였다면 이제는 그 가운데에서 핵심적인 수업방법으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이 와중에 화상영어는 이미 오래전부터 장기간에 걸쳐 기술적인 부분이라든지, 시스템 등의 상황이 예전과는 다르게 엄청난 발전을 해왔고, 더군다나 업체들의 실팽와 성공 속에서 필리핀 영어교육시장은 나름대로 잘 성장해 왔습니다.

발빠른 대형 학원이나 사교육관련 업체들은 벌써 화상영어 콜센터를 필리핀현지에 구축했거나 이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아직도 많은 학원들이 원생들이 줄어들면서 많은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하루에 두 건 이상의 학원에서 상담 받기도 하고, 일주일에 3 ~ 5개 이상의 학원과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화상영어 시장 2010년 2학기부터 성장기에 진입할 것

올해는 년 초부터 대기업이나 또 규모있는 업체들의 상담이나 에이전트 등의 역할도 진행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모두 개별 형태의 진행이었다면 이제는 이러한 개별의 힘이 한 곳(학교,학원)에 집중되면서 화상영어 시장은 성장기가 도래하게될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느끼는 화상영어는 조금 더늦어질수도 있겠지만 얼마전 통계청에서 발표한 03.%의 전국의 학생들마이 온라인 유료 교육을받았다고 하는건 신뢰하기는 어려운 통계이긴 하지만, 어찌되었든 그만큼 아직도 일반인들에게 화상영어 교육은 낮설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그 낮설음은 바로, 잠재 시장이 되는 것입니다. 초기 때의 기술부족은 이미 뛰어넘었고 세계최고의 IT기술로 한국의 온라인 교육은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적인 창업자들에게 절대적인 한국 화상영어 내수 시장은 학교가 열리게 되면 곧 이어서 모든 학원이나 일반인들에게까지 모두 열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학교들도 마찬가지로 다른 학교들과의 차별화와 학생들의 경쟁력을 가져가기 위해서는 더 좋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화상영어 도입할 것입니다. 물론 공립과 사립이 다르긴 하지만 사립학교의 화상영어 도입은 곧, 학원으로 또 나아가 공립학교로 확장되어 나갈 것입니다.

그러면!  또다른 문제는 결국 온라인에서도 검증받은 강사의 채용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오프라인과 유사한 형태로 화상영어가 발전되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오프라인 원어민 강사교육을 화상영어 교육으로 대체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그 시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