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대한민국 학교 통계

한국 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연구센터에서 발표한 2009년 9월 29일에 발표된 2009년 학교 통계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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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간략히 정리해보면, 매년 학교,학생수는 줄어들고 있다는 얘기인데요. 2009년 전체 유,초,중의 전체 학생 수는 8,031,964명으로 전년도 대비 17만명 가량이 줄었다고 합니다.

 

 

<그림1.2009년 유.초.중학생 수 추이 >

 

 

 <그림2. 2009년 유초중 교원 추이>

 

 <그림3. 2009년 대학교 수 추이>

< 그림4. 2009년 대학교, 대학원 입학자 추이>

 

< 그림5. 2009년 대학교, 대학원 졸업자 추이>

 

< 그림6. 2009 중고 학년별 학생 수 추이 >

< 그림7. 2009 대학 외국인 교원 추이>

 

위의 그림들을 보면 현재 년도별 학교수와 학생수의 증감을 알 수 있으며 도한 대학교의 외국인 교원들의 증가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즉, 간단한 도표들만으로도 현재 한국의 학교들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쉽게 알 수 있다는 거죠.

 

또한 화상영어의 주요 타겟인 유치원생들은 2009년에 537,361명, 초등학생 3,474,395명, 중학생 2,006,972명 등으로 초등학생을 타겟으로 하는 화상영어 업계에서는 눈여겨 볼만 합니다.

 

즉, 올 하반기부터 화상영어가 붐업된다는 이야길 한 것은 이러한 학교 시장에서이 열리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첨부한 교육통계연구센터의 2009년 사설학원 개황을 보면, 전체 72,242개의 사설학원의 수강생이 4,844,194명이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즉, 전체 학생 803만명의 학생들 중에서 484만명(약 60%)의 학생들이 학원에 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학생수는 줄어들면서, 학원은 과포화상태에서 서로 다른 경쟁력을 가져가지 못하면 학원을 닫아야만 하는 사태가 오고 있다는 것이죠.

 

이러다보니,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져가기 위해 수많은 학원들이 화상영어 시장에 노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들의 공통된 시장은 역시 학교와 지역 학생들이구요.

 

우선은 통계자료를 면밀히 살펴보신 후에 화상영어의 타게팅에 대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