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부동산 ] 스카이웨이 3구역, 12월 오픈 예정

필리핀 방송국UNTV 온라인 사이트에서 스카이웨이 3구역이 12월에 소프트 오프닝한다고 전했습니다.
​SKYWAY stage3는 산미구엘그룹이 건설한 스카이웨이는 마카티 부엔디아에서 NLEX 입구인 발린따왁까지 이어지고 아래 그림처럼 마닐라 남부 고속도로인 SLEX에서 스카이웨이를 타고 곧장 NLEX로 진입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차량을 이용해서 마닐라에서 클락, 앙헬레스로 이동하는데 상당한 시간 단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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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마닐라에서 EDSA 도로에 갇혀 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시고 기대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스카이웨이 Stage3 경로를 보면 EDSA 도로 옆에 건설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 : PNCC, Philippines National Construction Corporation www.pncc.ph/home_our_business.htm

기사원문 https://www.untvweb.com/news/skyway-3-set-to-open-in-december/

기사 내용을 살펴보면, 18km 걸이의 스카이웨이3 고속도로 전체가 12월에 소프트오프닝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한 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도 발표했습니다.
SLEX와 NLEX를 연결하는 스카이웨이3는 기존 3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를 20분 정도로 단축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스카이웨이를 통한 물품 운송이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운송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SMC(산미구엘 그룹)는 수잔나하이츠에서 스카이웨이를 포함한 스카이웨이 시스템을 거쳐 NLEX의 발린따왁 게이트까지 20분에 도착할 수 있으며, 마갈라니스Magalanes 에서 발린따왁 Balintawak까지는 15분, Balintawak에서 NANIA 마닐라 공항까지는 15분, 발렌주엘라Valenzuela에서 Makati까지는 10분이 소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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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핵심 내용은 위와 같고, 개인적인 경험을 보면 역시 유료도로이기 때문에 트라이시클 같은 오토바이 차량이라든지, 지프니의 운행도 적을 것이며, 톨게이트 비용에 부담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마닐라에 계시는 분들은 이제 골프치러 까비테 분만 아니라 클락으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말라테에 코리아타운이 생기면 마닐라와 클락은 한 두시간 거리로 운행시간대로 대폭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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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는 클락에서 하고 업무를 마닐라에서 보거나, 마닐라에 거주하면서 클락, 앙헬레스에서 업무를 보는 것도 가능해졌다는 이야깁니다. 물론 기사를 고용하면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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