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째날]피곤이 어깨를 짖누를 때...
2009. 10. 23. 21:39ㆍ필리핀의 생활/나의 이야기
반응형
하루종일 집안일과 회사일에 정신없이 보내다가 저녁이 되서야 집에 잠시 들려서 빨래를 했습니다.
설겆이를 마저 못하고 빨래를 하다말고 마케팅 상담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러데 딸 니아가 어느새 설겆이는 마치고 빨래를 한다고 자기 빨래에 가서 자기 팬티를 빨고 있었습니다.
상담을 마치고 나니, 다시 제 옆으로 와서 TV를 켜고 TV를 보더군요...
집사람은 이번주 일요일에 온다고 합니다. 또 일로일로에서 House Helper와 함께 온다는 군요...
오랜만에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내일은 이메일만 보내고 푹쉬어야 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필리핀의 생활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경련이 하는 말... 환율 10원 떨어지면 기업 수출은 8천억 (0) | 2009.10.29 |
---|---|
[마지막날] (0) | 2009.10.29 |
[세째날]시험을 망치고 있는 아이를 보며.. (0) | 2009.10.21 |
[세째날]딸 니아의 시험이 오늘부터 였습니다. (0) | 2009.10.21 |
[둘째날2]이어서 씁니다. (0) | 2009.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