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 니아가 영어 시험을 봤습니다. 전 딸에게 물어보았죠. "What about your English Test? its easy to you?" "yes" 참 간단한 대화였고, 전 속으로 기뻤습니다. 시험이 쉬웠다는 얘기는 즉, 시험을 잘보았다는 얘기일테니까요... 그리고 오후에 사무실에 있는 데, 집사람에게서 휴대폰 메시지가 왔습니다. "Yeobo, pl..
이번 특목고나 외고 폐지에 대한 정부의 방침에 대해서 학원연합회에서는 이것이 학원말살정책이라며 대비난과 함께 과도한 집회로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 관련 기사 ] 이렇게 학원연합회에서 눈총을 받으면서까지 집회를 하는 까닭은 외고 폐지가 그만큼 학원 운영에 영향이 있다는 반증을 것입니..
어제도 예전의 향수 때문인지, 유튜브에서 메탈리카를 듣진 않았어도 pantera며, Korn 등등의 향수어린 하드코어, 헤비메탈 음악을 듣다가 한국의 메탈그룹 크래쉬의 음악까지 듣다가 또 새벽3시가 넘어서야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6시에 또 힘겹게 일어났습니다. 어제보다 훨씬 더 무거워진 몸... 딸..
아까 낮에 어제 딸이 만들어 둔 빨래를 하려고 마당에 있는 세숫대야에 물을 붓고 빨래할 때 넣은 머.. 그걸 머라고 하는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이제 기억났습니다. 세제^^]암튼 파우더로된 비누 같은 거..(그게 머더라...-.-;;)를 넗은 후 좀 비벼서 아까물에 담가두었답니다. 그리고 제안서 때문..
100 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는 온리안 신문사 오마이 뉴스의 기자도 영어회화를 못해서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기사 출처 오마이뉴스] 직장인들이 느끼는 영어회화에 대한 부담감은 굳이 영어 회화 기똥차게 잘할 것 같은 신문사 기자들 마저도 생각보단 썩 잘하는 것 같지 않네요.. 어디 이들 뿐이겠..
오늘 새벽 3시까지 잠이 오지 않아서 멸치 볶음(^^)한 뒤, 그걸 안주 삼아 소주 두잔을 마셨습니다. 그거.. 기분 묘하데요... 늘 옆에 있던 사람이 잠시 없으니까.. 느껴지는 허전함이... 덕분에 예쁜 뚱땡이 BABOY 니아는 어제 저녁에 잠자리에 들어서 엄마보고 싶다고 펑펑울었답니다. 전 youtube에서 오랜만..